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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관련주2

사이버 위기 경보 주의로 격상 사이버 위기 경보 주의로 격상…과기정통부 "보안 체계 강화" 최근 사이버 위기 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상향되는 등 해킹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보안 역량을 강화한다. 22일 과기정통부는 '2022년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11월까지 65개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 모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5가지 종류의 사이버 모의 훈련을 선정하고 65개 기관 소속 직원, 시스템 관리자, 정보보안 관련자 등에 훈련을 실시한다. 먼저 이달에 예정된 도상훈련은 65개 기관 시스템 관리자 및 정보보안 관련자 등 1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이버위기경보 단계별 발령 시 조치시간 및 조치 내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2. 5. 22.
대통령직속국가사이버안보위 민·관·군 등으로 분산돼 있는 사이버보안 지휘체계를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온 가운데, 신설될 대통령 직속 ‘국가사이버안보위’가 그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 및 목표와 함께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는데.,사이버보안 분야에서 눈길을 끈 것은 대통령 직속 국가사이버안보위 설치입니다. 해당 내용은 110개 과제 중 101번째, ‘국가 사이버안보 대응역량 강화’에 포함됐으며,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외교부 관계부처로 분류됐습니다. 주목할 점은 ‘보안’이라는 표현 대신 ‘안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인수위는 사이버위협이 전통적 국가안보 영역에서 경제안보·국민생활로..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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