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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9

아침식사로 삶은 감자 + 달걀 아침식사로 삶은 감자 + 달걀.. 몸의 변화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올해 103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철학)는 아침식사 때마다 삶은 감자와 달걀을 먹는다고 한다. 이는 아주 오래된 식습관이라고 인터뷰 때 마다 밝히고 있다. 달걀은 소화가 잘 되는 반숙 형태로, 삶은 감자는 토스트와 함께 번갈아 섭취한다. 아침에 먹는 감자와 달걀은 영양학적으로 의미가 있다. 김 교수의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은 이런 아침식단도 도움이 됐을 것이다. ◆ 감자+달걀, 궁합이 잘 맞는 이유는? 감자와 달걀은 서로의 장점을 더욱 높이는 시너지효과를 내고, 단점도 보완해준다. 두 음식은 질 좋은 단백질이 들어 있다. 또 감자는 달걀에 없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감자 100g 당 30mg 가량의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고 .. 2022. 4. 6.
춘곤증 예방법 춘곤증아 물렀거라! 춘곤증 예방법 봄이 되면 피로하고 자주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을 경험한다. 춘곤증은 우리의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피로를 느끼는 상태를 말하는데, 보통 2월 말부터 4월 중순 사이에 나타난다. 춘곤증의 주요 증상은 피로감,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집중력 저하, 현기증, 온몸의 뻐근함, 불면증, 두통, 눈의 피로 등이다. 봄이 되면 낮의 길이가 길어져 수면 시간은 줄어들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호르몬 중추신경 등의 변화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 ◆ 춘곤증 예방법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함께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이런 영양소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비타민 C와 비타민 B군이 풍부한 제철 봄나물인 씀바귀, 두릅, 냉이, 달래, 미나리,.. 2022. 4. 1.
먹어서 스트레스 풀 때 좋은 식품 10 먹어서 스트레스 풀 때 좋은 식품 1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 그렇다고 달달한 과자를 짚는 것은 좋은 버릇이 아니다. 튀김 종류를 먹는 것도 마찬가지다. 순간적인 쾌락이 지나가고 나면 기분은 먹기 전보다 더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려면 아무 것이나 먹어서는 안 된다.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과 ‘헬스닷컴’ 자료를 토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식품 10가지를 알아본다. 1. 귤, 오렌지 스트레스가 심하면 면역기능이 떨어진다. 머리가 멍하고, 종일 피곤하다. 식욕은 없는데 몸무게는 늘어난다..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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