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고정밀지도2

메타버스 인기에 '디지털트윈' 각광 네이버랩스 어라이크(ALIKE)-3D로 제작한 서울시 3차원 모델 (네이버랩스 제공) © 뉴스1 메타버스 열기가 지속되면서 '거울세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 세상을 디지털로 구현한 거울세계는 메타버스 유형 중 하나로, '디지털트윈'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지난해 정부가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디지털트윈'을 낙점하면서 관련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이에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공간 디지털트윈'을 연구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6일 IT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트윈과 관련해 다년간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네이버를 포함해 카카오, 모라이, 플럭시티까지 다양한 기업이 디지털트윈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메타버스 인기에 디지털트윈도 '주목' 디지털트윈은 실제 환경이나 사.. 2022. 3. 6.
현대차그룹, '실내·외 AR 내비' 2024년 상용화 목표 앨리스·워렌 프로젝트 속도 도로 넘어 건물 내부까지 원스톱 안내 스마트폰 앱 출시…배달 사업 협업 전망 디지털 사이니지 등 신사업 가능성도 현대차그룹이 증강현실(AR)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차량용 실외 내비게이션뿐 아니라 실내 내비게이션까지 개발한다. 출발지부터 최종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안내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서비스 구현을 위해 스마트폰 앱도 추가로 출시한다. 실내·외 통합 AR 내비 서비스 상용화 시점은 2024년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혁신기술사업추진실을 통해 '앨리스(Alice)'와 '워렌(Warre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앨리스는 실외AR 지도를, 워렌은 실내AR 지도를 구축해 효율적 내비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기술검증(PoC)을 끝냈고 사업성 판단을.. 2022. 2. 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