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브리핑
.삼성전자, 하이닉스 밥 값
제법 만만치 않은 재료를 넘긴 하루
금리 상승, 마이크론 실적, 애플 부진 등
여기에 외환 시장 영향을 줄 변수도 많았음
금리 상승 자극하는 이벤트들이 이어짐
다만 고점을 강하게 돌파하는 양상은 아님
연말 미국 기준 금리 수준에서 2년물 정체
4.2% 이하에서 움직여 오늘 영향은 제한
애플 문제는 악재가 되는 사안
실적 변수에서 비교적 여유가 있던 종목
그러나 우려 자극하는 보도, 보고서에 영향
반면 환율은 긍정적인 측면
위안화 방어 조치에 원달러 환율도 영향
국채지수 관찰 대상국 등재도
채권 투자 자금 유입 기대 재료
환율 안정될 재료가 하나 생긴 것
중국 제조업 지수 호조도 역시 방어 요인
SK하이닉스 상승하며 지수 방어 역할
마이크론 실적 자체는 부정적 측면
일부는 다음 분기 적자 전환 예상도
주목 받은 것은 설비 투자 축소, 가동률 조정
이 경우 공급 과잉이 진정될 수 있음
재고 감소, 가격 회복 기대감이 나온 이유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등이 이런 부분 반영
두 종목이 지수 기여한 것이 10p 수준
즉, 두 종목 상승 감안하면 제법 하락한 날
외국인은 양시장 매수
전기전자, 통신, 기계, 비금속광물 매수
의약품, 운송장비, 금융 매도
코스닥도 반도체 관련주 매수
최근 증시는 새로운 악재 없이 하락한
새로운 악재 보다 악재가 악화되며 하락한
오르고 있던 금리, 환율이 더 오르며 밀린
주요국 증시 중 코스닥 낙폭이 유난
-16.57%로 6월 낙폭과 같아짐
신용 관련 매물이 지수 발목을 잡은 것
이틀간 신용 감소폭이 -1조원에 이름
재료에 신용이 더해져 급락이 나온 것
수급에 의한 하락은 일정 복원하는 특성
일정 수준 반등 가능성은 있다고 봐야
코로나, 리먼사태 수준의 ADR 근접
낙폭에 따른 기술적 반등은 가능
물론 당장은 급변동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추격 보다는 수급 외 하락 요인 없었던 종목들
낙폭이 크게 이어지다 최근 진정된 종목들
하락 국면에서 기관 매수 누적된 종목들 관심을 두시길 바랍니다.
국내증시가 9월 기준 하락폭만 보면 영국의 5배입니다. OECD국가들 하락폭만 보더라도 국내증시가 하락폭이 1등입니다. 국내증시는 큰악재가 있더라고 2100선은 유지될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2분기까지 최대 2700선까지 반등이 예상됩니다. 이제는 방망이를 길게 잡으시고 실적대비 낙폭과대되었거나 달러강세로 인한 3분기와4분기 실적이 대폭증가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접근이 필요해 보이며 중간배당과 연말배당 수익까지 챙기신다면 여러분이 잘아시는 은행 적금이자 수익률의 5배이상 수익률은 달성 가능하니 이제는 앞서 언급한대로 길게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미국증시는 금일 장중 저점을 형성후에 상승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