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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리서치

by 아담스미스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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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리서치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코스메카코리아(241710.KQ/매수):
4Q23 Review: 역대 최대 실적 기록

■ 4Q23 Review: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코스메카코리아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2천억원(YoY+15%), 영업이익 150억원(YoY+300%, 영업이익률 12%)을 기록했다. 호실적으로 상여(13억원)가 존재했으며 이를 감안 시 컨센서스(143억원)를 14% 상회했다. 국내/미국 인디 브랜드향 수주 증가, 중국의 손익 개선 등으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했다. 지배주주순익은 44억원(YoY+1239%)에 그쳤는데, EWLK/EWL의 호실적으로 배당가능이익에 대한 법인세(39억원)가 증가 된 영향이다. 

4분기 법인별 매출 성장률은 미국법인 +39%, 한국법인 +17%, 중국법인 -4% 기록했다. 
①미국법인은 매출 571억원(YoY+39%), 영업이익 80억원(YoY+180%, 이익률 14%)으로 분기 최대 매출 시현했다. 상여 6억원 및 모회사로 로열티 지급 18억원(EWLK, 코스메카 처방 이용수수료)이 존재했다. 법인별로 EWLK(한국) 매출 336억원(YoY+122%), 영업이익 78억원(YoY+170%) 시현했다. 수주 1위 고객사가 아마존/얼타/타겟 등 주력 채널에서 수요 급증하며 호실적 이어졌다. EWL(미국) 매출 236억원(YoY-10%), 영업이익 4억원(흑전) 기록했다. 미국 프레스티지 소비 위축으로 매출은 하락했으나, 인디향 물량 상승 및 효율화 등으로 수익성은 개선됐다. 

②한국법인은 매출 697억원(YoY +17%), 영업이익 73억원(YoY+273%, 이익률 10%) 달성했다. 상여 7억원 존재했으며 이를 감안한 이익률은 11%에 달했다. 기존/신규 인디 브랜드사향 수주 확대, 글로벌 고객사의 지역/채널 확대로 물량 증가 이어졌다. 특히 특정 제품(클렌징, 헤어/바디 제품 등)이 수요 급증하며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되었다. 추가적으로 잉글우드랩으로의 로열티 수익(18억원) 또한 외형 성장을 도왔다. 

③중국법인 매출 140억원(YoY-4%, QoQ+12%), 영업이익 5억원(흑전, 영업이익률 4%) 기록했다. 전분기비 개선되었으나, 중국 소비시장 위축으로 전년동기비 아쉬운 매출 기록했다. 다만, 공장 일원화 등으로 손익 개선 나타나며, 연간 흑자전환 달성했다. 


■ 2024년 전망: 미국향 수주 확대 지속
2024년에도 코스메카코리아의 성장은 미국 중심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국내 브랜드사 다수의 미국 진출이 활발하다. 특히 기초/기능성 제품으로 접점을 넓히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미국 시장 타겟의 국내 고객군 증가 및 기능성 제품군(OTC) 중심 개발 의뢰 등으로 탄탄한 외형 성장 기대 된다. 동사의 제조/개발 능력이 국내 고객사의 미국 진출 교두보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게다가 미국 고객사의 OTC 개발 의뢰도 증가되며 미국법인은 현재 100여건의 OTC 프로젝트 진행(추정치 미반영) 중이다. 또한 기존 국내 고객사의 미국 수요 급증, 수주 1위 고객사(미국)의 수요 가속화 등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추가적으로 중국은 2023년 공장 일원화(효율화) 및 특수 화장품 허가에 주력했다면, 2024년은 영업력 확대로 중국이 전사 이익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2024년 코스메카코리아의 실적은 연결 매출 5.2천억원(YoY+11%), 영업이익 628억원(YoY+28%) 전망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6만원 유지한다.

전문: https://zrr.kr/TAiB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씨에스윈드(112610. KS) /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 그린산업 한병화 ]

★ 1분기부터 실적 고성장 예상, 주가 하락 쏠림에 근거 없어

☞ 1분기부터 실적 성장 부각 예상

☞ 고금리와 트럼 프 우려 지나쳐 , 재생에너지 고용 화석연료 대비 압도적

☞ 쏠림 현상 강한 증시 저가 매수 기회 제공

https://vo.la/SXhUZ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주 29일 2월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수출은행관리법한도상향조정되는 법안이 통과가 확정적입니다.

방산 특히 폴란드에 대규모 수출이 예정되어있는 현대로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수출주력 방산업체에 주목해야 할것입니다.

 

 

키트루다 혈관주사 45분에서 피하주사 5분으로 40분 줄어드는데 투약 편의성이 그렇게 좋은 것이냐 의견이 있습니다. 

환자의 시간 소요는 총 4시간이 20분으로 줄어드는 것입니다. 또한 입원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부분도 장점입니다.

입원한 환자도 림프종 부종으로 혈관주사가 어려워 피하주사가 더욱 환자에게 좋습니다.

주사 한 번 맞는데 '4시간→20분'…유방암 환자에 희소식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51244?cds=news_edit

의료진의 현장의 목소리는 이런거죠. 

문제는 치료 과정이 너무 귀찮고 힘들다는 점이다. 표적치료제를 이용해 유방암 유지요법을 받으려면 환자는 3주마다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항암제 주사를 맞으려면 최소 한나절 동안 병원에 머물러야 한다.

김 교수는 "정맥주사로 항암제를 투여하면 최소 1시간이 걸리는 데다가 투약 전후로 모니터링과 관찰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는 평균 3~4시간 정도 병원에 체류한다"고 설명했다.

긴 시간 반복적인 치료가 이어지면 환자의 일상에 어려움이 닥친다. 회사에는 주기적으로 연차를 내야 하고, 자영업자라면 하루 영업을 쉬어야 한다. 곧 환자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할 치료제가 최근 건강보험 급여 등재 과정을 밟고 있다. 한국로슈의 '페스코'다. 지난 8월 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한 뒤 건강보험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고 있다.

(페스코: 로슈/할로자임 개발한 피하주사 제형 유방암 치료제)

김 교수는 "피하주사 제제를 사용하면 초기에는 투약에 8분 정도 걸리지만, 유지용량 투여 시에는 5분 내외가 소요돼 시간 대비로는 환자에게 훨씬 이득이 크다"고 말했다. 주사 후 관찰시간까지 합치면 실제로 환자가 병원에 머무르는 시간은 15~20분 정도다.

환자의 고통 측면에서도 이득이 크다. 김 교수는 "특히 여성 환자는 정맥 혈관이 약해서 주사 맞는 걸 굉장히 힘들어한다"며 "무엇보다 유방암 환자는 림프 부종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유방암 수술을 받았거나 림프 부종이 있는 환자의 혈관을 찾는 게 유난히 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폐암, 위암 등 다른 암종에서도 대부분 정맥 주사를 사용하지만 유독 유방암 치료에 피하주사 제제 사용이 필요한 이유는 유방암 환자가 림프 부종을 많이 겪기 때문"이라며 "정맥 혈관을 찾기 어려워 주사를 맞는 게 쉽지 않으므로 피하주사 제제가 얼마나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치료법인지를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환자의 병원 체류 시간 감소는 의료진에게도 좋다. 환자가 덜 몰리니 의사·간호사의 업무 부담도 줄어든다. 김 교수는 "정맥주사를 사용해 하루 4시간 간격으로 5명을 치료할 수 있다면 피하주사 사용 시 시간이 5분으로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병원의 전반적인 운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관찰 모니터링에 2~3시간씩 들이지 않아도 되기에 간호 인력도 더 편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주사 한 번 맞는데 '4시간→20분'…유방암 환자에 희소식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다. 최근 5년간 환자 수가 30% 이상 증가했다. 최근 좋은 치료제가 도입되면서 삶의 질을 유지하고 전이를 예방하는 유지요법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유방암 환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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