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료기기

AI의료기기

 

 

11월  10일부터 환자가 직접 진료비를 내고 AI가 뇌, 심장, 폐 등 주요 신체부위를 엑스레이나 CT, MRI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질병 여부를 진단하는 AI 의료기기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 향후 AI 의료기기 대중화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영상의학과 전문의 분석처럼 질병 검출 정확도가 높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실제 제이엘케이의 JBS-01K는 숙련된 전문의에 버금가는 98.1% 확률로 뇌경색을 판독해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환자는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받을 수 있고, 병원과 업체는 수익을 높일 수 있어 ‘윈윈’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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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혁신의료기술로 지정한 국내 AI 의료기기 업체는 모두 8곳입니다.제이엘케이 이외 메디컬에이아이, 코어라인소프트, 딥노이드 등이 있습니다.

메디컬에이아이는 AI 심부전 조기 발견 프로그램에 대해 지난 4월 혁신기술로 지정받았습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AI 뇌출혈 뇌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뉴로캐드)가 지난달 25일 혁신기술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AI 의료기기의 경우 혁신의료기기로 먼저 지정해 비급여 진입부터 유도하고 있습니다.

 

국내 의료AI 대표 상장사인 루닛, 뷰노, 제이엘케이, 코어라인소프트, 딥노이드가 내년을 기점으로 잇달아 흑자전환을 노리고 있는데 빠르면 내년 2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해외사업 확대와 혁신의료기술 선정에 따른 급여·비급여 대상 지정 효과로 국내외 도입처가 증가해 매출과 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뷰노는 내년 흑자전환에 근접한 수준으로 이익을 늘리고, 2025년 흑자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뷰노 실적 성장은 AI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 확대와 미국 진출입니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지난 8월 기준 도입 의료기관 40곳을 돌파했으며, 연내 국내 빅 5 병원을 포함해 총 60곳 도입이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 기준 딥카스 매출은 1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60% 상승했습니다. 뷰노는 최근 미국 FDA에서 퇴행성 뇌질환 진단 AI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내년 중 뷰노메드 딥카스, 폐결절 탐지 LCT 제품에 대한 FDA 추가 승인이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이미 공개시연에서 일반 의사보다 CT나 MRI 촬영 판독 정확도는 98%이상 높은 적중율을 높이며 사람보다도 오진 가능성은 극히 드문것으로 확인된바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AI 의료기기의 경우 혁신의료기기로 먼저 지정해 비급여 진입부터 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