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보고서
[SK증권 미래산업/미드스몰캡] Analyst 허선재
▶️아이디스(A143160) / Not Rated
판타스틱 4: AI + 해외진출 + 신사업 + 정부정책
- 아이디스는 97년 설립, 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영상보안 토털 설루션 업체. 22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Recorder (DVR/NVR) 25%, CCTV 48%, VMS 등 기타 27%이며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58%, 일본 16%, 미국 14%, 유럽 등 기타 12%
- I. 미국 등 해외 시장 침투율 대폭 강화: 지난 3월 인수한 미국 영상보안기업 Costar Technology를 통해 국내 대비 시장규모가 최소 10배 이상 큰 미국 시장에 본격 침투할 수 있을 것
- II. 스마트 주차솔루션 턴키 사업: 3Q23부터 국내 대형 건설사향 스마트 주차 설루션 턴키 매출 발생 전망 (OPM 20% 이상 추정). 국내 스마트주차 설루션 시장 규모는 약 5천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동사가 목표하는 MS는 약 20% 수준
- III. 5G 특화망 토탈 설루션 사업: 5G 특화망은 로봇, AI, XR 등이 융합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동사는 현재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실증 사업을 준비 중. 미국의 Motorola Solutions(NYSE: MSI)가 동사와 동일한 사업을 영위하며 22년 매출액 12조 원과 시가총액 60조 원 (PER 30배) 기록
- 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729억원 (+30.3% YoY)과 영업이익 455억 원 (+43.2%)으로 전망. 내년 예상 실적에 21~22년 평균 PER 15배 단순 적용 시 예상되는 시가총액은 약 6천억 원 수준
▶️보고서 원문: https://bit.ly/3PkW9ME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자동차: 운도 좋은데, 수급까지 비어있다]
- 9월 15일 자정부터 미국 Big 3의 파업 시작. 미국 Big 3는 베스트셀링 차종 생산 공장부터 생산을 멈추었고, 협상 추이에 따라
확대할 계획.
- 미국 Big 3의 전기차 판매 비중은 4%.
이에 따라 미국 업체의 파업은 전기차 업체보다는 현대차/기아와 일본 업체의 반사이익 예상.
- 자동차 업종은 실적 Peak Out 우려로 국내수급의 매도가 누적된 상황으로, 3Q 실적 기대감으로 빠른 주가 회복 예상. 완성차와
현대차그룹에 집중된 Value Chain 관심.
*리포트 링크
https://is.gd/RJIoG3
(2023/09/18일 공표자료)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아바코(083930.KQ): 수주 모멘텀 본격화 전망, 기대되는 2024년 실적 ★
원문링크: https://bit.ly/45Tfmw7
1. 9/14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공시, 얼티엄셀즈 향 666억 원
-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사 아바코는 9월 14일 단일 판매 공급 계약 체결을 공시
- 계약 금액은 666억 원으로 2022년 매출액 2,173억 원의 30.6%
- 계약 상대방은 얼티엄셀즈이며, 계약 내용이 ‘2차 전지 자동화시스템 공급’이라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전극/조립 공정용 물류자동화 장비인 것으로 판단
- 계약 종료일은 2025년 2월 28일이며 2차전지 장비 수주가 통상적으로 9개월 내에 매출 인식되기에 2024년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
- 금번 수주를 통해 동사는 LG에너지솔루션 밸류체인 내 꾸준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했으며 연내 추가 신규 수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
2. 추가 신규 수주 가능성 + 롤프레스 장비 끝나지 않은 모멘텀
- 금번 수주는 2024년 3분기 이후 가동을 목표로 하는 얼티엄셀즈 3 공장(50 GWh) 향으로 장비 계약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
- 동사는 고객사 LG에너지솔루션 향으로 지속적인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하며 연내 추가 발주도 기대 가능
- 실제로 동사는 얼티엄셀즈 1,2 공장으로도 2차 전지 물류장비를 누적 1,400억 원 이상 수주한 이력이 있으며 고객사 핵심 협력사에 포함
- 현재 고객사는 1) 스텔란티스 합작 공장(45GWh, 2024년 가동 목표), 2) 미국 미시간 자체 공장(25 GWh, 2025년 가동 목표), 3) 혼다 합작 공장(40 GWh, 2025년 가동 목표) 등 공격적인 증설 계획이 예정
- 장비 업체 선정에 있어 과거 레퍼런스가 중요하기에 아바코는 향후 추가 수주 경쟁에 있어서도 경쟁력 유지하며 2차전지 신규수주액, 수주잔고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
- 고객사의 증설 스케줄을 감안했을 때, 올해 추가적으로 확보 가능한 신규수주액은 금번 수주를 제외하고도 2,000~2,5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
- 1H23 기준 2차 전지장비 수주잔고는 354억 원으로 전년동기 1,116억 원 대비 감소하였으나, 2 Q23 매출 인식에 따른 일시적인 감소이며 최근 신규수주액을 포함하면 현재 2차 전지장비 수주잔고는 1,000억 원을 상회하기에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
- 한편 2차전지 롤프레스 장비는 성능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통과 시 고객사 국내 공장 향으로 Pilot 물량 납품이 진행될 것으로 보임
- 롤프레스 장비는 기존 장비 대비 고가의 제품군이며 마진율이 높기에 판매가 본격화된다면 동사의 실적 견인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3. 2024년 매출액 2,989억 원, 영업이익 265억 원 전망
- 2024년 매출액 2,989억원(YoY +43.6%), 영업이익 265억 원(YoY +157.3%)으로 예상
- 2023년은 디스플레이 전방 산업 투자 축소로 인한 장비 납품 이연과 2차전지 장비 관련 개발비용, 인력 채용으로 인해 매출액 2,081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으로 감익이 불가피할 전망
- 그러나 2024년에는 올해 신규수주액의 대부분이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고마진의 디스플레이 장비 업황이 올해 대비 회복 시 실적 성장성은 더욱 높을 것으로 판단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드림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