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보고서
[신한투자증권 IT중소형/디스플레이 남궁현]
* 넥스틴; 2024년 견조한 수요 및 다각화 성과
▶️ 3 Q22 영업이익 54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 7~8월 고객사의 장비 공급 지연 및 추가 수주 지연이 원인
- 실제로 YMTC의 2023년 Capa 증설분 축소 (30K→ 15K)
▶️ 2023년 실적 선방. 2024년 반도체 회복 기대
- 2023년 매출액 1,087억 원, 영업이익 476억 원 전망
- 2023년 글로벌 장비 투자액 840억달러(-15% YoY) 대비 선방
- 2024년 매출액 1,569억원, 영업이익 771억 원 전망
- 반도체 업황 회복 + 신규 장비 + JV 설립을 통한 중국향 성과 기대
▶️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공급 확대 스토리 유효
-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진행 중: IRIS, ResQ, 크로키, AEGIS-3
- 반도체 외 활용처 확대 및 높은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 지속
▶️ URL: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18785
위 내용은 2023년 9월 15일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CTT Research]
■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 - 그쪽도 한국의 ARM을 아세요?
- 시스템반도체 밸류체인 최선단 ‘반도체IP 설계기업’
시스템반도체 밸류체인에서 IP기업들은 최선단에 위치
전통적으로 팹리스에서 시스템반도체 개발을 위해 IP기업에게 IP를 의뢰하면 동사와 같은 IP기업이 IP를 개발해 제공하며 License Fee를 받게 되고, 최종 제품이 생산되면 수량에 연동해 로열티까지 수취하는 형태의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음
최근에는 디자인하우스가 턴키 형태의 계약을 성사하며 단순 용역을 넘어 팹리스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추세라 팹리스와 더불어 디자인하우스도 떠오르는 고객으로 성장
즉, IP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IP 기업들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 온 것
글로벌 최고의 IP 기업인 ARM이 나스닥에 상장하게 되면서 2024F PSR 20x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IP 기업들의 기업가치를 Re-rating 시키는 트리거로 작용할 것
- NPU 3.0 개발로 자율주행 매출 본격화
이미 동사 매출액의 약 40%는 차량용 반도체향에서 발생
내년 상반기 NPU 3.0이 개발 완료되면 기존 고객인 텔레칩스와 같은 팹리스 및 SI투자자로 협력중인 현대차 등으로 자율주행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되면서 차량용 매출 비중은 더욱 커질 것
또, 궁극의 자율주행 Level.5로 가기 위해서 고사양 NPU는 없어서는 안될 핵심 시스템반도체로 NPU IP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게 될 것
- 고성장하는 차량 및 AI용 IP가 주력, Re-rating 시작될 것
자율주행 챠량과 AI 반도체 IP 수요 증가로 글로벌 IP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은 지속적으로 Re-rating 되며 주가는 역사상 신고가 수준으로 동사와 Valuation Gap이 점점 벌어지고 있음
이는 국내시장에서 IP 기업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부족에 따른 것으로 ARM과 같은 IP 대표 기업이 상장함으로 인해 동사에 대한 이해와 인식도 달라질 것
글로벌 IP 기업들의 2024F Avg PSR은 14.9x인 반면, 동사의 2024F PSR은 9.3x에 불과
동사의 주력 IP는 고성장중인 차량용과 AI 서버용. 여기에 NPU 3.0이 출시되면 자율주행 향 수요가 한층 더 강해질 것
이에 글로벌 IP 기업들의 Re-rating에 동조하며 저평가 상황이 빠르게 해소될 것
보고서 링크: https://zrr.kr/tg0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