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보고서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삼성전기 (009150): 미국 자동차 업체와 카메라모듈 공급 계약 체결
▷ 미국 자동차 업체와 카메라모듈 공급 계약 체결 공시
▷ 전장용 카메라 매출은 지난해 3,000억 원에서 올해 4,000억 원으로 고성장 지속 전망
- 매출의 상당 비중이 미국 자동차 업체
- 내년부터 고객 다변화 성과 기대
▷ 자율주행 카메라는 차량당 9~14개까지 탑재 중
- 미국 자동차 업체의 주력 모델은 9개 탑재, Xpeng P7 모델은 14개 탑재
- 자율주행 레벨 4 이상에서는 차량당 평균 12개 장착 예상
- 자율주행 카메라 시장은 22년 2.3억개에서 30년 9억 개로 성장 전망
-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글로벌 양강 구도 형성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SNDetailView?sqno=3370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장비 양승수]
에이엘티(172670): 업황을 이겨내는 성장력 보유
안녕하세요 메리츠 양승수 연구원입니다
에이엘티 탐방노트 공유드립니다.
투자포인트는 1) 업황을 이겨내는 Wafer Test 및 Rim-Cut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점과 2) AP, Memory Controller 등 하이엔드 및 SiC 전력반도체 등 고성장 제품으로의 신사업 다각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동사는 플래그십 위주의 DDI 매출 호조와 함께 고객사 대비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에 기반한 신제품 매출 추가로 최악의 반도체 업황에도 1 H23 기준 매출액 265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영업이익률 24.5%)의 실적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자체특허로 취득한 동사의 신기술 Rim-Cut 기술은 1Q23 기준 32.7%의 고마진을 기록했으며,
동사 입장에서는 Wafer Test부터 Rim - Cut까지 턴키 사업으로의 사업 확장이 가능해지고 고객사 입장에서는 수율 향상 + 원가 절감 + 납기 단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반기에도 북미 스마트폰 세트사의 플래그십 신모델 출시 및 고마진의 Rim-Cut 매출 확대를 통한 상반기의 고수익성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동사 주가는 전방시장 다각화와 신규 공장 증설을 통한 실적 성장이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 중입니다.
SiC 전력반도체 시장 진입, 하이엔드급 제품 확대 등 점진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사업체질 변화를 통한 이익 성장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bit.ly/460Yao5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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