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집관련주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2023년 UN통계로 인구가 80억명을 돌파했습니다. 갈수록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생존하고 있는 모든 동식물들에게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염과 폭우 태풍,허리케이,싸이클론 이로인한 엄청난 경제적인 피해를 양산해 내고 있습니다. 자칭 선진국이라는 국가들도 말로는 지구온난화를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화석연료 사용 비중을 줄이지 않고있습니다.
태양은 코로나 현상이 자주 반복되고 있으며 지구 오존층의 파괴로 지구로 자외선 유입이 보다 강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피부함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이대로 가면 머지않아 핵전쟁이 아니더라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환경 파괴와 식량 부족으로 인구 감소가 급격히 이루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인류의 재앙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1529조원 CCU 시장 경쟁, 해외는 이미 시작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66329?sid=105
지구온난화로 현실적으로 대안이 되고 있는 기술이 바로 탄소포집 기술입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땅속에 매장한다면 지구의 기온을 낮출수 있다는 기술을 일컫습니다.
이번달 예정된 G20회의에서 지구온난화에 관련된 새로운 의제가 의결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기후재난이 덮쳤습니다. 북반구는 폭염과 대형 산불로 큰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올해 7월은 산업화 이전보다 평균기온이 1.5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지구 평균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이미 기후변화를 막기에는 이젠 역부족이란 체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구 온도 상승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비롯되었으며, 역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혹은 이를 포집해 재활용할 수 있다면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낙관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은 재생에너지 확대 등이 뒤따라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과학기술을 적용해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하거나 저장하는 기술이 나오고 있는데, 대표적인 기술이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입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CCS, 포집해 활용하는 CCU기술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에너지와 산업 공정 등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하거나 제품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일컫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CCU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데 관련 제품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의 카본 큐어(Carbon Cure)라는 회사는 건설 분야에 CCU를 활용되었는데, 콘크리트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시멘트 내 이산화탄소를 광물형태로 고정시키는 기술입니다.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콘크리트 강도 향상, 시멘트와 물 사용량 감소 등의 효과를 동시에 만들고 있습니다.
독일의 한 회사(Covestro)는 이산화탄소를 반응 원료로 사용해 폴리우레탄 제품을 생산했는데, 자동차 내장재와 매트리스 등을 만드는데 이용합니다.
아이슬란드의 한 기업(CRI, Carbon Recycling International)은 이산화탄소를 수소와 반응시켜 메탄올을 생산해 청정연로(e-메탄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환에 필요한 에너지는 재생에너지(지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아우디와 포르쉐는 이산화탄소를 수소와 반응시켜 휘발유와 같은 합성연료 생산에 나섰으며,공기 중 직접 포집(DAC), 그린 수소 등을 활용한 청정합성연료(e-Fuel) 생산 기술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에서는 2035년 이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법안이 승인됐는데 청정합성연료 이용하는 엔진 차는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청정합성연료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이바지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CCUS는 앞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어느 정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화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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