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투자보고서
미래에셋증권 서상영/김석환:
08/14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 미국 증시
- DOW: 35,281.40 p (+105.25p, +0.30%)
- S&P500: 4,464.05p (-4.78p, -0.11%)
- NASDAQ: 13,644.85p (-93.14p, -0.68%)
- 러셀2000: 1,925.11 p (+2.49p, +0.1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3.12 (-0.74, -1.16%)
- MSCI 이머징지수 ETF: $39.56 (-0.59, -1.47%)
- Eurex kospi 200: 339.60p (-0.85p, -0.25%)
- NDF 환율(1개월물): 1,328.45원 / 전일 대비 3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514.55 (-82.47, -2.29%)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2.842 (+0.318, +0.31%)
- 유로/달러: 1.0949 (-0.0032, -0.29%)
- 달러/엔: 144.96 (+0.21, +0.15%)
- 파운드/달러: 1.2696 (+0.0020, +0.16%)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8947% (+5.3bp)
- 5년물: 4.3012% (+6.9bp)
- 10년물: 4.1522% (+4.7bp)
- 30년물: 4.2614% (+1.0bp)
- 10Y-2Y: -74.25bp (0.63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5 1/4 (-0*04 1/4, -0.13%)
- 5YR T-Notes: 106*09 1/4 (-0*14 , -0.41%)
- 10YR T-Notes: 110*06 (-0*21 1/2, -0.61%)
- US T-Bonds: 120*24 (-0*30 , -0.77%)
- Ultra US T-Bonds: 126*22 (-0*26 , -0.6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3.19 (+0.37, +0.45%)
- 브렌트유: 86.81 (+0.41, +0.47%)
- 금: 1,946.60 (-2.30, -0.12%)
- 은: 22.74 (-0.08, -0.34%)
- 아연(LME, 3M): 2,397.50 (-59.50, -2.42%)
- 구리: 371.90 (-4.60, -1.22%)
- 옥수수: 487.25 (-9.00, -1.81%)
- 밀: 653.75 (-10.00, -1.51%)
- 대두: 1,307.50 (-10.75, -0.82%)
*동 자료는 2023년 8월 13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8월 14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물가 우려 속 반도체 등 기술주 부진으로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전환에 이어 이날 발표된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을 상회하자 물가에 대한 우려 속 하락 출발. 특히 7월 말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에너지 가격의 영향으로 8월 물가 우려가 부각되며 매파적인 연준에 대한 우려도 부담. 이 여파로 반도체 등 기술주가 하락 주했으나, 제약, 소비, 에너지 업종의 강세가 뚜렷해지며 업종 차별화 진행. 이 영향으로 다우는 상승하고 나스닥은 하락(다우 +0.30%, 나스닥 -0.68%, S&P500 -0.11%, 러셀 2000 +0.13%)
변화 요인: ①물가 불안과 차익 매물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30813101116870_3533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29% 하락
엔비디아(-3.62%)는 캐시우드의 매도 소속이 전해지자 물가 우려 속 위축된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되며 하락. 이 여파로 지난 월요일 모건스탠리가 AI 랠리의 후반부에 위치해 있다는 보고서 발표 후 지속되고 있는 하락세를 이어감. AMD(-2.41%), 브로드컴(-1.56%), 마이크론(-1.64%) 등도 동반 하락. AMAT(-4.00%), 램 리서치(-5.01%), KLA(-3.49%) 등 반도체 장비 업종은 대 중국 투자 금지 등의 영향으로 하락. 이 여파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9% 하락.
알리바바(-3.52%), 진둥닷컴(-5.27%), 바이두(-4.10%) 등 중국 기업들은 칸츄리 가든이 부동산 판매 감소로 이익에 대한 경고를 발표하자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자극해 크게 하락. 윈 리조트(-3.52%), 라스베이거스 샌즈(-1.73%) 등도 동반 하락. 테슬라(-1.10%)는 캐시우드의 매도 소식과 중국 경기 위축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락. 맥시온 솔라 테크(-31.96%)는 수요 악화와 가이던스 하향 조정으로 하락. 썬파워(-2.16%), 진코솔라(-3.98%)등도 동반 하락
일라이릴리(+1.33%)는 비만 치료제에 대한 기대 심리가 지속되며 상승. 머크(+1.77%), J&J(+0.98%) 등 여타 제약주도 투자 심리 개선 속 상승. 엑손모빌(+1.55%), 셰브론(+2.06%)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 월마트(+0.59%), 타깃(+0.10%), 홈디포(+0.52%) 등 소비 업종은 미국 소비의 견고함으로 실적 개선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상승. JP모건(+0.58%), PNC파이낸셜(+1.44%) 등 금융주는 국채 금리 상승에 기대 강세
08/14 한국 증시: 업종 차별화 진행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1.16%, MSCI 신흥 지수 ETF는 1.47%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8.4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5% 하락. KOSPI는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가 물가 상승 압력이 부각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29% 하락하는 등 반도체 업종의 하락이 뚜렷한 점은 한국 증시 관련 업종의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여기에 달러 강세에 따른 원화 약세가 지속돼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 또한 부담
물론,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화학 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과, 중국의 단체 관광객 유입, 여기에 미국 소매업종 실적 발표 등을 감안 소비를 비롯한 내수 관련 종목 군의 강세가 뚜렷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은 긍정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하락 출발 후 그동안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기술주 등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내수 관련 종목군의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