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부진의높
중국 경제의 부진: 늪에 빠진 중국은 답이 있을까요 입나다.
중국은 헝다 사태 이후로 상당히 곤란에 빠져있습니다. 경제성장률도 컨센서스 대비 굉장히 부진한 상황인데 소비와 수출의 부진은 어제오늘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나올 수 있는 진단은 정부가 제대로 드라이브를 못한다고 생각하냐or 정부는 드라이브는 제대로 하는데 왜 경제는 살아나지 않느냐 입니다. 전자면 중국 현 최고지도부 무능이고, 후자면 생각보다 지방정부 부채 문제나 부동산이 심각하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국이 여전히 양안문제에 대해서도 군사적 충돌 여지가 있다는 점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입니다. 모든 위기의 극복은 시선을 외부로 돌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저 두 가지 사안에 대해서도 헷갈리는데 다른 시각으로는 성장률이 어느정도 되니(선진국 대비) 기업들 요구대로 강한 부양책은 안한다도 있던데 이것은 솔직히 수긍이 안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시진핑이 자기 계파로 넣으면서 개방적 경제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배척하고 있는데 옐런 방중때도 미 국채 사라는 요구에 답변을 주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것만봐도 다분히 의도는 있어보이지만 계속 헛발질의 연속으로 생각합니다.
중국의 일본화. 중국의 장기디플레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미국은 이제 연착륙 이야기는 물론 골디락스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팍스 아메리카나에 대한 시대는 이변없는 한 지속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중국의 행보가 궁금한 이유는 이들이 개방경제를 거부하면서 디플레의 늪에 빠지는데 결국 전쟁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누를 수 있을까라는 점 때문입니다.
중국 투자에 대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포커스는 미국과 일본이 될 것입니다.
중국이 전일 소비진작책을 꺼내놓았지만 디플레이션 위기를 극복할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향후 중국정부의 행보를 예의주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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