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인들이 구글에서 소프트랜딩을 검색하고 있는데 2008년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 스스로도 소프트랜딩을 기대하고 있다고 봐야할까?아니면 소프트랜딩을 희망하고 있는 것일까 매우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전일 공개된 미국 실업청구건수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완전고용에 가까운 고용창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롬파월과 연준이 제시하는 2%대 인플레이션은 과연 도달이 가능할지에 의견이 분분하지만 한가지 명확한것은 경제의 두축에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을 둘다 잡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노랜딩이나 소프트랜딩 둘다 현실적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최소한 연준은 3차례 정도 금리인상을 단행할 예정인데 자칫 러-우전쟁이 장기화되고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인한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이 치솟게된다고 가정한다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위해서라도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인상을 시도할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파월이 언급했던 디스플레인플레이션은 생각처럼 쉽게 가라앉기 힘들지 않겠나 생각도 하게됩니다.물론 어디까지나 가정이긴 합니다.
4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기 대비 3.7% 오른 것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속보치는 3.2% 상승이었습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4분기 근원 PCE 가격지수는 3.9% 상승에서 4.3% 상승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연이어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이 상승하면서 상반기 FOMC회의에서 빅스텝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봐야 맞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그렇게된다면 5.75%~멕시멈으로 6%대까지 인상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현재 연준의사록 점도표만 보더라도 6%가 적정하다는게 연준위원들 생각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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