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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및 재테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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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담스미스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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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이석영] GST: 업황 둔화 우려에도 견조한 실적 기대

-동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장비인 스크러버와 온도조절 장비인 칠러 제조 및 판매 사업 영위
-3Q22기준 제품별 매출비중 스크러버 55.6%, 칠러 23.2%, 상품 및 용역 19.9%, 기타 1.3%

-동사는 마이크론, YMTC, 유럽 소재 고객사 등 고객사 확장을 통해 2020년이후 실적 우상향 추세를 지속중. 메모리 업체뿐만 아니라 비메모리 업체까지 거래선이 확장되고 있는 부분이 긍정적
-2023년에도 고객사 다변화 및 기존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가 이어질 전망. 2023년 주요 고객사인 마이크론 Capex 축소 우려가 있지만 고객사 내 점유율 증가에 근거해 매출 감소는 제한적일 전망
-연내 대만 파운드리 업체향 초도물량 납품 기대. 해당 고객사 벤더사 진입에 성공한다면 향후 유의미한 실적개선 가능할 것

-2023년 매출액 3,214억원(YoY +4.5%), 영업이익 530억원(YoY -3.1%) 전망. 업황 둔화 우려가 존재하지만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과 신규 고객사 확보, 제품믹스 개선을 통한 견조한 실적 기대

https://bit.ly/3lBX2p6

 

 

 

[ FS리서치 인뎁스보고서 ]

FS리서치 

**원텍 (336570) : 미국 진출은 시작도 안했다

▶️ 올리지오의 해외진출은 이제 시작 -> 고밸류 적용 가능
결론만 먼저 얘기하면 올리지오의 수출은 이제 본격화된지 1년도 안됐기 때문에 국내 성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의 중장기 성장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포인트다. 지난해 8월 판매허가를 받은 대만에서 약 6개월만에 100대가 판매되면서 한국과 비슷한 판매속도를 보이고 있다. 소모품 판매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2년뒤에 현재 한국 수준의 매출이 발생한다면 대만 시장만으로도 100억 이상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장 중요한 지역은 역시 미국이다. 지난해 10월 판매허가를 받고, 현재 미국 판매를 위한 파트너사 선정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어떤 업체와 협력하느냐에 따라 향후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가치평가가 달라질 것이다. 당사에서는 써마지 외에 올리지오만큼 레퍼런스가 있는 단극성 고주파 장비가 없기 때문에 규모도 있고 네임밸류가 있는 업체들의 러브콜이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올해만 좋은 것이 아니다
내년 이익이 더 드라마틱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는데 이는 올리지오 소모품 매출 증가에 기인한다. 내년 올리지오 소모품 매출은 661억원으로 120.3%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올해 증가한 판매량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소모품 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추정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내년 전체 영업이익은 575억원, 영업이익률은 35%로 예상한다.
동사의 주가는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먼저 미국 판매 파트너사가 어디와 계약하게 되느냐에 따라 밸류에이션이 달라질 것이다. 두 번째는 미국에서 출시 이후, 혹시라도 판매가 저조하면 미국시장 진출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서 많이 빠질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미국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 2026년까지도 성장은 크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는 판매 파트너사가 어디와 계약하는지, 내년엔 실제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고서 링크 : http://www.fsresearch.co.kr/data/file/websmallcapport3/2943689513_MBOFG5fR_b8a414ade05b0709feafad99079aab57ed8c9b2f.pdf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장비 양승수]

비에이치(090460) 
우려는 반영, 기대는 미반영 

- 4Q22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1.9%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48.0% 하회

- 영업이익 부진의 원인은 1) 폭스콘 정저우 공장 생산 차질에 따른 물량 감소와 2) 신사업 오퍼레이션 비용 등 일회성 비용 반영, 3) 비우호적인 환율

- 2023년 영업이익은 1,267억원(-3.5% YoY)으로 컨센서스를 23.4% 하회할 전망

- 올해의 IT 수요 환경을 고려, 작년 아이폰13의 롱테일 수요가 올해 재현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높은 기저가 부담스럽고  

- 아이폰15에서는 1) 시장에서 기대했던 전모델의 LTPO화가 지연되고 2) 일반모델은 중국의 BOE, 프로모델은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 상승이 예상되어 물량 감소가 불가피하기 때문  

- 올해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영업이익 전망치 조정을 반영하여 적정주가를 34,000원으로 19.1% 하향 

- 그러나 작년 고점(32,850원) 대비 30.1% 하락한 현재 주가는 올해의 감익 가능성을 선반영했다고 판단

- 1) BH EVS, 배터리용 FPCB 등 전장사업에서의 성장 2) 아이패드로의 OLED 확대 3) 폴더블 향 디지타이저 점유율 확대 등 기대요인이 존재 

- 상반기 모멘텀은 부재하나, 12개월 선행 P/E 기준 6.8배로 동사 과거 6년 P/E 저점(6.5배)에서 거래되고 있는 현 주가 수준에서는 점진적인 비중확대 접근이 유효할 전망

https://bit.ly/3IlOyLt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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