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국채 10-2년 금리가 역전이 사흘째 완화됐습니다.
(2) OPEC+가 12월 회의를 화상개최합니다. 정책변경 관측이 약해졌습니다.
(3) 컨테이너선사 머스크가 수요가 급감한 뒤 안정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730%p (+0.027%p)
한국 고객예탁금, 49.2조원 +1.4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7%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24.91원 (-1.79원)
[신한투자증권 보험/증권 임희연]
*손해보험; 2023년 실손 요율 인상에 대한 고찰
▶️2023년 실손 요율 인상율 10% 내외 전망
- 합리적인 수준의 요율 인상 이루어질 전망
- 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2023년 10% 내외의 실손 요율 인상을 요구
- 최근 10% 이상의 요율 인상이 이루어져왔으며, 2021년 실손 위험손해율이 130.4%(+0.5%p)로 높은 점 감안 시 다소 부족해 보일 수 있으나,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의 요율 인상으로 판단
▶️3세대 실손 위주의 요율 인상 기대
- 실손 세대별 손해율: 1세대 127.6%(-0.9%p), 2세대 109.4%(-0.4%p), 3세대 107.5%(+16.8%p)
- 과거와 달리 2023년에는 3세대 실손 중심의 요율 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비중확대’ 유지 - Top Picks: 현대해상,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 2023년 실손 요율 인상 및 갱신에 따른 커버리지 보험사 합산 장기위험손해율 개선 효과는 5.6%p로 분석
- 실손손해율은 14.4%p 개선된다. 각 회사별 장기위험손해율 개선 폭은 삼성화재 3.7%p, DB손해보험 4.2%, 현대해상 7.6%p, 메리츠화재 5.6%p, 한화손해보험 10.3%p로 추정
- 실손 요율 인상이 기대치를 하회하더라도 IFRS17 도입만으로도 내년 모든 커버리지 보험사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유효
*원문 링크: https://bit.ly/3GWtcUz
위 내용은 2022년 11월 30일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