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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과 정보

건강상식

by 아담스미스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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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인 경우는 벌의 침이 물린 곳에 남게 되는데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계속하여 독소가 피부로 들어가게 되어 증상이 악화되는데,침은 부드럽게 제거하여야 하며 억지로 짜거나 누르게 되면 침이 남아 있는 독소를 더욱 피부로 주입시키게 됩니다.얼음찜질을 하면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치료는 가려움증을 조절하고 2차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려움증을 감소 시키기 위하여 멘톨 등이 포함된 국소제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도포하고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일시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하면 항생제를 사용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원인이 되는 곤충을 제거하는 것으로 살충제 등을 분무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처부위 세척
열상이나 찰과상시에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상처에 대한 세척입니다. 이것은 소독의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깨끗한 물로 씻어 내는 것으로 대개 충분합니다. 그냥 담그는 것보다 물줄기로 씻어 내리는 것이 효과적이며, 그래도 더러운 것이 묻어 있으면 과산화수소로 닦아 내고 그외 포비돈액(자주색 소독액)등의 소독액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지혈
상처의 출혈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심각하지 않으므로 놀랄 필요가 없으며, 또한 어느 정도의 출혈은 상처의 소독에 도움을 준다. 찰과상인 경우 피가 배어 나오는 정도이므로 우선 세척 후에 깨끗한 거즈로 수분간 누르면 된다. 열상인 경우도 처음엔 제법 출혈이 되지만 수분간 누르면 대부분 지혈이 되는데,이때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높이면 도움이 됩니다. 손가락 등의 지혈을 위해 고무줄 등으로 꽁꽁 묶으면 혈액순환이 안되어 상처 치료에 도움이 안될 뿐만 아니라 심하면 괴사(조직이 죽는 것)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항생제 연고의 사용
세척과 지혈이 되면 항생제가 포함된 연고를 바르면 좋다. 특히 찰과상인 경우 상처를 촉촉하게 해주면서 통증감소의 역할까지 하므로 큰 도움이 됩니다.

*피부의 결합
대개 6∼7㎜ 이하 길이의 열상인 경우 피부를 서로 아귀가 맞게 붙여 반창고 등으로 고정하여 두면 일주일 정도 후에는 자연봉합이 됩니다.

*상처의 보호
찰과상인 경우, 아주 얇게 찰과상을 입은 경우는 마른 거즈보다는 바셀린이나 소독약이 덧칠해진 거즈를 상처에 붙이고 그 위에 마른 거즈를 덮고 반창고로 고정한다. 다음날 거즈를 풀어 상처를 확인하여 필요하면 처음과 같이 세척과 소독을 반복한다. 피부 손실의 깊이에 따라 다르나 대개 상처를 입은 후 5일 내지 1주일이면 가피(딱지)가 생기는데, 눌러도 통증이 없고 농이 나오지 않으면 그대로 두어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만약 가피 주위로 발진이 있고 통증이 있으면 가피를 일부 제거하여 농을 제거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에의 노출 방지
제법 피부결손이 깊은 경우는 가피가 떨어진 후에 상처부위가 불그스레한 색을 띠는데 이때 직사광선을 받으면 까맣게 변색하여 회복이 되지 않을 수가 있으므로 약 두 달간은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화병 치료

우선 신체적인 증상을 없애기 위해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약물은 신체적인 불편을 없애주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주게 됩니다.

또한, 원인이 되는 가슴속의 응어리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문 의사나 흉허물 없는 사람과 자신의 가슴 속에 쌓아 두었던 이야기를 말로 표현하는 것이 꼭 필요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누적된 화를 배출하는 것입니다. 꼭 말로만 풀지 않을 수도 있으며, 놀이, 운동, 여행들도 한가지 방법이 됩니다.

홧병에 잘 걸리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참기만 하고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고 기술은 배워서 익히고 사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각과 태도를 바꾸면 화가 나는 일이 줄어 들게 되고 자연히 불편이 사라지게 됩니다.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정말 중요한 일인지를 생각해 보면 때로는 아주 사소한 일로 내가 화를 내고 있고 스스로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화를 내는 것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 지를 따져 봐야 합니다. 화는 상대방에게 내지만 실제로 되돌아와서 나 자신을 괴롭히기 때문에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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