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주요브리핑

미국증시 반등 마감

- 나스닥 +1.3%상승 마감
- 10년물 금리 2.8%대까지 하락: 글로벌 경기 slow down우려 및 국채로 자금 유입 되면서 하락 => 성장주 반등 요인

- 대형 기술주 반등 : Alphabet +3%, Amazon +1%, Microsoft +2.4% 등
- 트위터, 엘론 머스크의 인수제안 받아들이면서 +5.7%상승
- 코카콜라 1Q22 실적 예상치 상회 +1.1% 

- WTI 상하이 봉쇄 및 경기 둔화 우려로 -3.5% => 에너지섹터 급락

국내증시는 전일 언급드렸던 도심항공모빌리티,드론,실적호조로 자동차,제지,4차산업핵심관련섹터,리오프닝 관련주들이 반등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인수위 제약바이오산업 정책발표에 힘입어 바이오주 섹터가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증시는 전일 지준율인하 조치 단행으로 위안화 추가하락 에 제동을 거는 형국이며 전일 5%넘게 급락 마감 하였는데 금일은 소폭이지만 상승 출발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하이 봉쇄에 이어 베이징인근 도심 지역 까지 봉쇄가 지속 되면서 향후 수도인 베이징 까지 전면 봉쇄조치 가 단행되면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인해 글로벌 제조생산 기업들 올스톱 사태에 직면할수가 있겠습니다. 중국은 지구촌에 핵심 원자재 공급망을 지금 분쟁을 격고있는 나라와 합치면 전세계 GDP 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금 분쟁 보다는 중국의 지역간 봉쇄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산업생산성 둔화로 인한 글로벌 국가들  GDP 감소가 더욱더 큰 우려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국제유가보다도 향후 분쟁지역이 확산될 경우 국제곡물가격과 파종시기가 지연되면서 하반기 말그대로 인류에게 가장 큰위협인 식량폭등 사태가 지금은 일어난것과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사태가 이어질수가 있겠습니다. 전일 인도네시아가 팜유수출에 제동을 걸면서 식용유가격이 하루만에 50%가격이 폭등하는 사태가 앞으로 언제든 재연될수가 있겠습니다.

자원과 식량안보가 향후 국제질서 패러다임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수가 있을것입니다. 미국의 빅스텝에 관련하여 여러가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5월 0.5%인상 100%확정 6월 0.75% 확정!! 7월 0.5%인상 그후에 상황은 국제정세 변화 흐름에 따라 결정될수는 있겠지만 연말까지 최대 2.75~3%에 근접하는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입니다.

일본의 엔저가 지속대두 되고 있는데 다시 언급드리지만 일본 경제는 두번다시 회생불능이다 아베노믹스로 인한 막대한 엔화 발행은 통화인플레이션을 지속시켰으며 지금 국제유가와 곡물가격 폭등으로 인한 수입물가상승으로 인해 수출로 큰이익을 본다고 지들끼리 정신승리 중이나 실속은 제로!!! 종국에는 경상수지 적자 무역수지 적자 내수침체 지속 산업생산성 둔화 국채발행을 해본들 일본중앙은행의 무제한 채권매입은 결국은 이미 한계수위를 넘어섰습니다. 일본이 가지고 있는 자산은 크게 미국국채와 남미에 가지고 있는 부동산인데 미국국채를 매각하면 미국정부가 일본을 가만히 나둘리 없겠죠? 일본정부가 미국 국채를 매각하는 순간 미국의 패권도 그날로 종식된다 보시면 될것입니다. 일본이 미국국채보유액기준 세계1위입니다. 그다음이 중국입니다. 이미 글로벌 메이저 투자자본은 탈일본을 2년부터 막대한 자금을 이탈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에 해외자본 재투자는 앞으로도 이루어지기 어렵다 보시면 될것입니다. 디폴트만 기다리면 될것 같으며 조만간 국가신용등급도 동남아 국가인 태국수준으로 추락이 불가피해보이며 G7에서도 빠르면 올해 늦어도 2년안에는 제외될것 입니다. 

투자 전략은 언급드리는 주요정책관련된 종목들 위주로 선별적인 접근이 유효하다 언급드릴수 있겠으며, 앞으로는 주요 이슈가 되는 종목과 섹터별로 빠르고 진실되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급드리는 종목과 섹터는 그냥 지나치라는 애기가 아닙니다. 그만큼 수익에 직결되는 상황이기때문에 앞으로도 지속관심을 가지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