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상장폐지 투자주의보

[특징주] 코스피 코스닥 상장폐지 투자주의보 44종목 리스트

선도전기 하이트론씨스템즈 하이골드3호 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뉴욕증시 시세판

상장기업중 42사가 상장폐지 위기에 봉착했다. 유가증권 시장인 코스피 4 종목과 코스닥시장 38종목이 증시 퇴출의 기로에 놓인 것이다.

한국 거래소는 비적정 감사의견 등의 이유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종목이 12월 결산법인 중에서만 42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코스피에서 상장 폐지가 논의되는 있는 곳은 4개사이다. 선도전기[007610]와 하이트론씨스템즈는 지난해 처음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이들 회사가 이의신청서를 내면 거래소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수 있다. 하이골드3호[153360]는 감사의견 '부적정'으로 상장폐지가 예고된 후 기한 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 곧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14일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가려진다. 감사의견에서 감사 범위 제한 한정'을 받은 일정실업[008500]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선도전기와 하이골드3호은 기타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를 이유로 이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기존 관리종목 중에서 JW생명과학[234080], 세기상사[002420], 지코[010580], JW홀딩스[096760], 세우글로벌[013000]은 관리종목 지정의 사유를 해소해 지정이 해제됐다. 폴루스바이오팜[007630]은 지난 2월 상장 폐지됐다. 세우글로벌과 흥아해운[003280]은 감사의견 비적정 사유를 해소해 심의를 거쳐 거래가 재개됐다. 2021년 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성안[011300]과 센트럴인사이트[012600]는 4월중에. 지코는 오는 2022년 8월에 각각 상장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지코, 세원정공[021820], 센트럴인사이트, 와이투솔루션[011690] 등 4개 코스피 상장사는 지난달 말 현재 횡령·배임 사실 확인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를 받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38개사가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상태이다.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 인트로메딕[150840], 베스파[299910], 지나인제약[078650], 바른전자[064520], 휴먼엔[032860], 에스맥[097780], 휴센텍[215090] 등 18개사는 올 처음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상장폐지 통지를 받은 날부터 15영업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을 하면 경우 차기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기한 다음 날부터 10일까지(2023년 4월 10일) 개선기간을 부여받을 수 있다.

2년 연속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UCI[038340], 에스디시스템[121890], 좋은사람들[033340], 뉴로스[126870], COWON[056000], 테라셈[182690], 소리바다[053110] 등 14개사는 올 증시 퇴출 여부가 가려진다.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2020사업연도 감사의견 상장폐지 사유와 병합해 올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한다. 한프[066110], 현진소재[053660], 세영디앤씨[052190], 에스에이치엔엘, 아리온[058220], 한국코퍼레이션[050540] 등 6개사는 3년 연속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았다. 이미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2020사업연도에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49개사 중 17개사는 지난해 상장폐지됐다.

올해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코스닥 상장사는 모두 24개사로 작년의 21개사 대비 소폭 증가했다.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된 코스닥 상장사도 20개사로 작년(14개사)보다 늘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의견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곳은 유에스티[263770], 지나인제약, 바른전자, 장원테크[174880], 휴먼엔,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등이다. 모두 31개사가 여기에 해당한다. 한탑[002680], 태웅[044490], 티엘아이[062860] 등 20개사는 비적정 사유를 해소해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지정 해제됐다.

2021년네는 28개사가 신규 지정됐고 21개사가 해제됐다. 그러나 유가증권시장에서 쎌마테라퓨틱스[015540], 비케이탑스[030790], 에이블, 계양전기[012200] 등 4곳, 코스닥시장에서 포티스[141020], 메디앙스[014100], 샘코[263540], 유네코 등 16곳이 아직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 시장조치 법인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출처:https://www.g-enews.com/article/Secur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