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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과 정보

감기약 관련주

by 아담스미스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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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속 바이오주에 상대적으로 소외받던 제약주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재택치료가 확대되면서 상비약 대란이 빚어지고 있는 것인데.,코로나19 셀프 재택치료가 시행되면서 감기약과 해열제 등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과 주가가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의약품 업종지수는 지난 1월28일 1만3330.71을 저점으로 전날 1만5535.97까지 16.5% 상승했으며, 코스닥 시장 제약 업종지수도 지난달 15일 8856.51에서 전날 9891.50으로 11.7% 뛰었다. 같은 기간 지수 상승률을 웃돌고 있습니다.

제약주가 상승세를 나타내는 것은 거리두기 조치 완화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감기약 수요가 늘고 있는 영향으로 보입니다. 실제 코로나19 재택치료자가 늘어나면서 증상 완화에 도움 되는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약국에서는 상비약이 부족한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에서는 콜대원 등을 판매하는 대원제약을 비롯해 동아쏘시오홀딩스(판피린, 챔프), 동화약품(판콜), 삼일제약(부루펜), 보령제약(용각산쿨), 일양약품(속콜펜), 광동제약(스피딕), HLB제약(래브론, 펜렉스) 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제약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택치료 시행으로 진해거담제를 비롯해 해열제, 진통 소염제 등 감기약 매출이 2~3배 가까이 늘었다, 현재 재고가 부족해 생산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부 제약사는 월 매출이 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기약 같은 경우 기본적인 수요가 있는데다,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마스크나 백신 등과 다르게 꾸준히 매출이 우상향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감기약 대란이 실제 기업의 매출로 연결되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보이며,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중소형 제약주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부각될수 있습니다.

 

동화약품 (000020)- 종합감기약 판콜 시리즈 판매중.

 

동아쏘시오홀딩스 (000640) - 종합갑기약 판피린 시리즈를 판매하는 동아제약의 지주회사.

 

삼일제약 (000520)- 어린이 해열제인 부루펜 제품군 판매중. (이부프로펜 성분)

 

셀트리온제약 (068760) -감기약 화이투벤을 제조/판매하는 다케다제약을 인수합병하였음.

 

대원제약 (003220)- 어린이 종합감기약 콜대원을 판매중.

 

한미약품 (128940) - 써스펜 및 한방감기약 제품군을 판매중.

 

JW중외제약 (001060)- 양방, 한방 화콜 시리즈 제조 판매중.

경동제약-그날엔 

고려제약-하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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