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LNG프로젝트2 국내조선3사카타르 LNG 프로젝트암초 조선3사, '카타르 LNG 프로젝트' 암초 이달 본계약 앞두고 선주 측과 마찰···정부·산은 '지원사격' 국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가 이달 중 23조원 규모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수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본계약을 앞두고 추가 설비, 선가 등에서 선주 측과 마찰을 빚고 있어 정부는 물론 산업은행까지 지원사격에 나섰다.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조선 3사와 카타르에너지(옛 카타르페트롤리엄) 간 LNG프로젝트 첫 본계약이 이달 중 예정돼 있다. 해당 계약은 2020년 6월 카타르 국영에너지회사 카타르에너지와 한국·중국 내 주요 조선소가 LNG선을 100여 척 수주하기로 하고 도크 사용 예약을 한 건으로 이달부터 2027년까지 순차적인 수주 본계약을 .. 2022. 5. 12. 카타르발 '대우조선 건조' LNG선 선주사 선정 에이치라인·팬오션·SK해운, 카타르발 '대우조선 건조' LNG선 선주사 선정 대우조선 예약 LNG선 45척 중 5척 발주 중국 후동중화조선 물량 선주사는 日 MOL 선정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대우조선) 카타르에너지가 대우조선해양에 예약해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 선주사로 한국의 'K3'를 선정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대우조선에 배정된 45척 중 5척의 발주 선주사로 K3를 택했다. 다만 선주사가 발주 물량 5척 중 5척 모두 발주할지, 4척을 발주할지는 아직 미정이다. K3는 에이치라인해운과 팬오션, SK해운 등으로 결성된 선사들이다. 이들 선사는 대우조선과 조만간 계약을 체결한다. 카타르에너지는 150척의 LNG운반선 용선 입찰에 참여할 선주사를 .. 2022. 3.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