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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속에 뿌리는 투명 마스크 뿌리고 빛만 쏘여주면 코로나19, 독감도 문제 없어 KIST 출자 기업, 비강 침투 병원균 제거 의료기기 개발 비염스프레이처럼 코에 뿌려주고 LED로 쏘여주면 ‘끝’ ▲ 마스크 벗고 ‘투명 마스크’ 쓰자 KIST 연구진이 개발한 뿌리는 바이러스 차단제(왼쪽), 스프레이 약물을 뿌린 뒤 LED 광원(오른쪽)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연결해 코에 쏘여주면 병원균을 95% 가량 차단할 수 있다. KIST 제공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해제됐지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시점에서 마스크를 벗고 나서기가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더위가 찾아오면서 마스크 착용이 불편함을 가져오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이 비염 완화 스프레이처럼 코에 뿌리고.. 2022. 5. 12.
헤드셋에서 안경으로...VR·AR·XR 기술 어디까지 왔나 기어 VR (출처 : 삼성전자)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처음으로 접해본 건 거의 6년 전이다. 당시 삼성전자가 만든 '기어 VR'이라는 제품으로 VR 콘텐츠를 처음 이용해 봤다. 전면에 호환되는 스마트폰을 끼우고 VR이나 3D 콘텐츠를 시청하는 기기였는데, 일반 소비자용 VR 헤드셋 중에서는 꽤나 초기 제품에 속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VR 관련 콘텐츠가 다양하지 않아 주로 공포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롤러코스터 1인칭 동영상을 봤던 기억이 난다. ​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VR 콘텐츠를 오래 이용하기 어려웠던 경험은 아직도 생생하다. 다행히 3D 멀미가 심하지 않았지만, 무게가 200g 넘게 나가는 헤드셋에 스마트폰까지 끼운 상태로 머리에 쓰니 압박감이 꽤 컸다. 무게중심도 앞으로 쏠려 이질감이 상당했다... 2022. 2. 11.
알쏭달쏭 디스플레이 용어 차이점은? LCD·OLED·QLED·QNED…알쏭달쏭 디스플레이 용어 차이점은? 스스로 빛 못내 백라이트 있는 LCD…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로 양분 삼성 QLED, LG QNED는 자의적 작명…LCD 기반에 퀀텀닷 적용 LCD, OLED, QLED, QNED, QD-OLED… TV 디스플레이와 관련한 용어들이 이처럼 비슷하다 보니 기술에 대해 생소한 일반 소비자들에게 궁금증을 낳는다. 삼성·LG전자 TV [연합뉴스TV 제공] 평면의 대명사 LCD 자발광은 X…OLED는 유기 물질 자발광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TV 디스플레이의 기술은 크게 액정표시장치(LCD) 기반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2가지로 나뉜다. LCD는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해서 주로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쓰고, OLED는..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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