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포스코그룹3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 GM 이어 포드에 수십조 규모 양극재 공급 추진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 내부 전경. 포스코케미칼이 제너럴모터스(GM)에 이어 미국 양대 자동차 업체인 포드에 수십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을 추진한다. 북미산 배터리 광물·부품을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을 앞두고 소재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한 포드측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달 20일 한국을 찾은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잠실 포스코센터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포드 요청에 따라 이날 회동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팔리 CEO는 이날 회동에서 최 회장에게 양극재 공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포드.. 2022. 10. 18. 삼성등주요그룹5년간1060조투자 삼성 등 주요그룹, 5년간 1060조 투자 어디에?…미래·친환경·고용 '3박자' 윤석열 정부 출범에 기업들 1060조 투자 보따리 미래 경쟁력 확보하고 26만명 일자리 창출까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에 발맞춰 주요 대기업들이 일제히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놨다. 윤 대통령 임기 5년간 투자액만 1060조원이 넘는 규모다. 특히 이번 투자계획이 국내 산업 활성화에 집중되면서 기업의 미래 먹거리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규모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 29일 산업계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주요 대기업들이 발표한 투자액은 총 1060조6000억원에 이른다. 삼성이 450조원으로 가장 많다. SK그룹은 247조원, LG그룹은 106조원, 현대자동차그룹은 63조원이.. 2022. 5. 29.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생산량 '두 배' 확대 광양 공장 3‧4단계 확장 6월 가동 하이니켈 NCMA 양극재 생산 포스코케미칼 양극재광양공장 전경 포스코케미칼이 양극재 생산량 두 배 확대를 목전에 뒀다. 국내 최대 양극재 생산 기지인 광양 공장의 3‧4단계 증설이 조만간 마무리 되는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늦어도 6월에는 준공과 사용승인, 상업가동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번에 가동될 3‧4단계 증설로 광양 공장의 연간 양극재 생산량은 3만톤(t)에서 6만t로 늘어난다. 특히 이곳은 배터리 양극재 생산에 필수족인 리튬(포스코리튬솔루션)과 프리커서(전구체)는 물론 폐배터리 재활용(포스코HY클린메탈)에 이르기까지 양극재 생애주기에 걸친 생태계 구축이 목적이다. 3‧4단계 생산 .. 2022. 4.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