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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빈2

금융투자정보 두산스코다파워, 프랑스 전력 생산업체와 터빈 공급계약 체결 알비오마(Albioma)에 30MW 산업용 터빈 2개 공급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 설탕생산 공장 내 설치 ▲ 두산스코다파워의 증기 터빈. (사진=두산스코다파워)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 체코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는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에서 설탕 생산을 돕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스코다파워는 최근 프랑스 전력 생산업체인알비오마와 30MW 산업용 터빈 2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스코다파워가 공급하는 터빈은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에 위치한 설탄 생산 공장에 설치된다. 레위니옹은 훌륭한 관광지이자 설탕 생산의 중심지로 꼽힌다. 한미 폴란드원전 수주가능성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동시에 폴란드 원전을 따낼 수 있다는 전망이 .. 2022. 9. 20.
대만, 해상풍력 육성 박차…씨에스윈드·삼강엠앤티 수혜 대만, 해상풍력 육성 박차…씨에스윈드·삼강엠앤티 수혜 에너지전환·탄소중립 정책 따라 해상풍력 시장 확대 2026년~2035년까지 15GW 추가 개발 해외 수입 의존도 높아…대(對) 한국 수입 증가 대만이 '2025 에너지전환', '2050 탄소중립' 정책 목표 아래 해상풍력발전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특히 2026~2035년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계획을 당초 10GW 규모에서 15GW 규모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한국 기업 중 씨에스윈드, 삼강엠앤티, LS전선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 20일 코트라 대만 타이베이무역관이 낸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 차이잉원 정부는 2025년까지 풍력·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전체 발전량의 2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대만 정부는 2025년까지 풍력발전 설비..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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