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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관련주 서울·부산 2시간대로 잇는 철도 노선 생긴다…"24년 완공 예정" 국가철도공단, 강원권 4개 철도건설 사업에 올해 5534억원 투입 주요 건설사업 위치도(국가철도공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강원권 4개 철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9일 밝혔다. 철도공단에 따르면 Δ원주∼제천 복선전철 Δ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Δ춘천∼속초 단선전철 Δ동해북부선 강릉∼제진 단선전철 사업에 올해 사업비 5534억 원을 투입한다.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사업은 원주역에서 제천역까지 44.1㎞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월 개통했다. 스크린도어 설치, 진입도로 확장 및 기존 구조물 철거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3년 12월에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청량리에서 제천까지 이동시간이.. 2022. 5. 9.
철도관련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처음으로 교통 분야 공약이행 방안을 공식적으로 논의했다. 그동안 '부동산 올인, 교통정책 패싱' 지적을 받았던 만큼 일반적인 업무보고 형태가 아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서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교통 정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과 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들은 21일 서울 성동구 GTX-A노선 6공구 건설현장을 방문해 GTX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전반적인 사업추진 현황을 포함해 지역주민 의견을 받기도 하고, 노선 연장·신설 등 대통령 공약 사항 이행 방안까지 다뤘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원희룡 기획위원장과 경제 2분과 위원들이 국토부에..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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