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접착제3 삼성디스플레이OCR투자본격화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OLED 원가절감 해법 'OCR' 투자 본격화 에스티아이가 베타용 OCR 장비 공급 베트남 모듈 라인 대상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OLED 이미지.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신공법을 적용한다. 투명테이프(OCA) 대신 액체 형태의 투명접착체(OCR)를 사용할 계획이다. 베트남 공장에 마련된 모듈 생산라인 대상으로 투자에 들어갈 계획이다. OCA와 OCR는 디스플레이 라미네이션(Lamination:압착) 공정에 사용하는 재료다. OLED 패널과 커버 유리를 붙이는데 사용한다. 그간 플렉시블 OLED에 사용했던 방식은 OCA였다. 미리 잘라놓은 투명테이프를 붙이는 방식이다. 다만 필름 형태의 투명테이프를 일일이 끼워넣어야 하므로 공정 시간이 길다. 소재 가격도.. 2022. 6. 21. 액체 렌즈 활용한 신개념 우주망원경 개발 초읽기 커다란 액체 동그라미, 우주에선 가능하지…그렇다면 렌즈도? ‘액체 렌즈’ 활용한 신개념 우주망원경 개발 초읽기[ 2013년 미국의 우주비행사 캐런 나이버그가 국제우주정거장(ISS) 안에서 물방울을 바라보고 있다. 지구에서와는 달리 꽤 큰 크기에도 물방울은 구형을 유지한다. 이달 또 다른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로 올라가 이런 현상을 이용해 우주망원경에 장착할 렌즈를 만들 수 있는지 실험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우주선 중력 미세…어떤 액체든 크기 상관없이 완벽한 구형 유지 현재 100배 크기의 망원경도 가능 NASA, 작년 지구서 기초실험 500원짜리 동전 크기 제작 성공 이달 중 우주서 직접 별 관측 나서 재료는 인조 손톱에 쓰는 ‘폴리머’ 거대하고 투명한 물체가 우주에 두둥실 떠 있다. 겉모습.. 2022. 4. 10. 일본이 수출 막은 그 원료…국산화 해냈다 일본이 수출 막은 그 원료…국산화 해냈다 반도체 핵심원료인 `PGMEA` 켐트로닉스 `자체 생산` 쾌거 日규제 후 3년만에 성과 이뤄 순도 99.999%·친환경성 갖춰 EUV 공정 재료 독립 앞당길듯 수입대체효과 2000억원 기대 향후 1조원대까지 확대 예상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기업이 그동안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의 핵심 원료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2019년 일본이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종에 대해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한 지 3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거둔 성과다. 전자용 부품·화학 소재 전문기업 켐트로닉스(회장 김보균·사진)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에서 핵심 재료인 포토레지스트(PR)의 핵심 원료.. 2022. 2.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