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율주행기술3 이엔플러스 전기자율주행 야드트랙터 나온다…이엔플러스, 그래핀 슈퍼커패시터 탑재 액화천연가스(LNG) 야드트랙터 전기를 이용해 운행하는 자율주행 야드트랙터가 2024년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 야드트랙터는 무거운 화물을 스스로 운반하는 대형 차량이다. 트랙터에는 국내 기업이 개발한 그래핀 기반 축전지 슈퍼커패시터가 탑재된다. 그래핀 슈퍼커패시터가 야드트랙터에 탑재되는 건 처음이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만공사와 350억원을 투입해 '한국형 자율주행 화물운송시스템' 개발 실증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8개 대학과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서울대 산학협력단, 이차전지 전문기업 이엔플러스, 자동화·물류·정보기술(IT) 업체 토탈소프트뱅크, 해운기업 SM상선, 자동차융합기술원 등이 컨소시엄에.. 2022. 4. 24. 켐트로닉스 켐트로닉스, 현대오토에버 자율주행 사업에 V2X 공급 새만금에 군집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선두 차량 인식해 뒷 차량 안전거리 유지 켐트로닉스가 현대오토에버 새만금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사업에 차량 통신 부품 솔루션 차량사물통신(V2X) 부품을 공급한다. V2X는 스마트카와 자율주행 핵심 기술이다. 신사업으로 V2X에 힘을 싣는 켐트로닉스가 다양한 수주 성과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켐트로닉스는 현대오토에버가 새만금 방조제 수변도로에 구축하는 상용차 자율주행 도로 조성에 V2X를 공급하게 됐다. V2X는 인지 거리가 짧고 돌발 상황 대응이 미숙한 자율주행 센서 단점을 극복해주는 핵심 기술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융합기술원이 발주한 '상용차 고속 자율주행 종합평가 시설 구축 용역.. 2022. 2. 13. '자동차 속 사람의 뇌파 읽는 미래차 인캐빈 기술' '자동차 속 사람의 뇌파 읽는 미래차 인캐빈 기술' 쭉 뻗은 날렵한 스포츠카, 중후한 세단, 투박하지만 힘 좋은 사륜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귀엽고 경제적 경차. 사람들은 대부분 차를 생각하면 멋진 외관, 강한 엔진, 뛰어난 연비, 안락한 승차감 같은 외적인 면을 먼저 떠올린다. 물론 가죽시트나 오디오 같은 실내적인 요소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겠지만, 외적인 요소를 먼저 따져 차량 모델을 선정하는 게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차량 운전자인 우리는 이동 중 모든 시간을 차 실내에서 보낸다. 그만큼 차량 안에서 듣고 보고, 즐기는 이동 경험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미래 모빌리티에서는 자동차는 자체보다 이동 중 차안에서 제공되는 경험이 더 중요하게 될 것이다. 자율주행과 전동화가 선사할 '운전.. 2022. 1.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