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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2

하이트진로, 소주 출고가 7.9% 인상 [단독]하이트진로, 소주 출고가 7.9% 인상.."원부자재값 인상에 백기" 이달 23일부터 참이슬·진로 등 소주 제품 인상 주정·병뚜껑 등 가격 인상에 불가피한 조치 28일 서울 중구의 한 백화점에서 고객이 소주를 고르고 있다. 소주시장 1위 업체인 하이트진로가 다음달 1일부터 참이슬 소주 제품 가격을 6.45% 인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경쟁사인 롯데주류의 소주 '처음처럼'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나섰다. 하이트진로가 원부자재값 인상에 백기를 들었다. 소주의 핵심 주원료 주정값이 10년만에 올랐고 제품마다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병뚜껑 가격과 빈용기보증금 취급수수료 등이 줄줄이 인상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물류비와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도 소주 가격 인상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18일 업.. 2022. 2. 18.
"이제 식당서 소주·맥주 1병 6000원"…칭따오도 12%대 가격 인상 "이제 식당서 소주·맥주 1병 6000원"…칭따오도 12%대 가격 인상 [칭따오·기네스 등 맥주 공급가 이달 인상… 소주·위스키 등도 가격 인상 전망] 서울의 한 대형 마트 수입맥주 코너에서 소비자들이 맥주를 고르고 있다./사진= 뉴시스 식음료 가격 인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수입맥주 '칭따오' 공급가격이 최대 12%대까지 인상된다. 이달부터 4캔에 1만원이었던 편의점 행사 판매가격을 1만1000원으로 올린 이후 도매상에 공급하는 맥주 가격도 올리는 것이다. 수입맥주 '기네스'도 이달부터 공급가격이 높아져 음식점 등에서의 수입맥주 판매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 맥주뿐 아니라 위스키, 소주 등도 가격 인상은 시간 문제다. 1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칭따오를 수입·판매하는 비어케이는 오는 16일부터 칭따오 맥주..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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