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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2

우주에서바라본눈부신지구의모습 지난 3월 발사한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기상관측 위성 GOES-18이 11일(현지시간) 지구로 첫번째 사진을 보내왔다. GOES-18 위성은 NOAA가 미 항공우주국(NASA)와 협력해 쏘아올린 가장 최신 위성으로 ‘첨단 베이스라인 이미저’(ABI)를 이용해 지구의 대기, 육지, 해양 등 환경을 영상화한다. ABI는 16개 각기 다른 채널로 지구를 관측하고 있으며, 이들 각각은 전자기 스펙트럼을 따라 다른 파장에서 에너지를 측정한다. 위성이 보내온 사진의 대부분은 여러 ABI 채널의 데이터를 결합해 인간의 눈으로 우주에서 보았을 때와 가장 유사한 모습으로 가공한 것이다. 기상 위성 GOES-R 시리즈는 화산이나, 황사, 산불 등 자연재해 등의 예보를 목적으로 하지만 트위터를 통해 색다른 지구의.. 2022. 5. 14.
나사가 꼽은 미래 우주기술 17가지 금성 하늘 나는 가오리 드론…나사가 꼽은 미래 우주기술 17가지 미 항공우주국, 기초연구 지원할 아이디어 선정금성 대기와 구름을 조사하는 가오리 드론. 나사 제공 “우주비행사가 신체 스캐너 안으로 들어간다. 몇시간이 지난 뒤, 우주비행사는 그의 몸에 딱 맞게 제작된 우주복을 입고 화성 땅을 활보한다. 그의 우주복에는 화성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산소를 만들어내는 산소발생기가 부착돼 있다. 덕분에 지구에서처럼 마음껏 산소를 들이마시며 임무를 수행한다. 금성에선 새 모양의 드론이 하늘을 휘젓고 다니며 대기와 날씨를 조사한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이 아직은 상상의 영역에 있지만 언젠가는 현실이 됐으면 하는 미래의 우주 기술 17가지를 최근 선정해 발표했다. ‘나사 혁신첨단개념’(NIAC)이라는 이름으로..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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