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와이브레인2 ‘전자약’과 ‘디지털 치료제’ 뜬다 꼭 먹어야 약? ‘전자약’과 ‘디지털 치료제’ 뜬다 [- 내 건강 ‘디지털’로 챙긴다] 부작용 위험 줄여주는 IT 기반 치료제 연구개발 활발 IT의 발전으로 ‘먹지 않는’ 디지털 약에 대한 연구개발도 점차 활발해진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오늘날 사람들은 다양한 약을 먹는다. 병마와 아픔에서 해방되기 위해, 때로는 더 건강해지기 위해 약을 찾는다. 복용하는 약 종류가 늘어나다 보니 작게는 소화 불량부터 크게는 면역질환까지 각종 부작용 위험도 수반된다. 이에 먹지 않아도 되는 약에 대한 연구개발(R&D)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자약’과 ‘디지털 치료제’가 그 주인공이다. 단순한 보조기기 수준을 넘어 치료에 활용될 정도로 발전을 거듭한다. 건강과는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여겨졌던 게임과 가상현실(VR)도 .. 2022. 4. 2. "앱으로 치매 치료를?"…'디지털 치료제'가 뜬다 "앱으로 치매 치료를?"…'디지털 치료제'가 뜬다 디지털 치료제 개발 활발…치료 영역 확대 데이터 수집·인허가 등 제도 보완 필요 /그래픽=비즈니스워치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의료산업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DTx)' 분야가 빠르게 성장 중이다. DTx는 기존 의약품 등과 병용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한편 환자 맞춤형 정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발비용이나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다. 다만 국내에서 DTx가 개발되고 상용화되기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디지털 관련 규제를 고려한 인허가 제도나 건강보험 급여 적용 등 새로운 제도가 필요해서다. 업계에선 디지털 치료에 맞는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 2022. 2.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