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앨라배마 공장2 한화 [단독] 한화,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 전기차 부품 공급…‘220억’ 투자 협력사 대원·컴벌랜드도 생산라인 확대 오펠리카 시의회, 세금 감면·공제안 승인 ▲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공장. (사진=현대차) 한화가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에 친환경차 부품을 공급한다. 한화는 220억원을 투자, 현대차의 현지 전기차 생산을 지원한다. 현지 시의회도 한화에 대한 세금 감면·공제안을 승인했다. 6일 앨라배마주 오펠리카시와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1800만 달러(약 220억원)를 쏟아 HMMA에 납품할 전기·하이브리드차 부품을 생산한다. 앞서 HMMA는 지난달 3억 달러(약 3810억원)를 투자, 앨라배마 공장의 전기차 라인을 증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는 10월 싼타페 HEV를, 12월 제네시스 GV.. 2022. 5. 6. 현대차-SK온 북미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검토 현대차-SK온, 북미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검토 앨라배마, 조지아 공장 후보지 합작사는 LG엔솔 이어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이미지. SK이노베이션(SK온)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설립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작사가 설립되면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생산할 전기차 배터리 물량을 확보하고, SK온은 포드에 이어 안정적 수요처를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미국에 현대자동차그룹과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설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공장 위치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차‧기아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와 조지아가 유력하다. 조지아는 SK온의 배터리 공장이 가동되는 곳이다. 구체적인 지분율도 결정되지 않았지만, 합작사 설립 자체에 대한 공감대 자체는 .. 2022. 5.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