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쌍방울그룹4 쌍용차 예비실사 종료 쌍용차 예비실사 종료...11일까지 인수제안서 접수 쌍용자동차 예비실사가 끝났다. 쌍용차 인수에 나선 KG그룹, 쌍방울그룹, 파빌리온 프라이빗에쿼티(PE), 이앨비엔티 모두 정식 인수 제안서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차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4사는 지난달 19일부터 2주간 진행한 예비실사를 이달 4일 마쳤다. 쌍용차 매각은 인수 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공개 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 중이다. 쌍용차와 매각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은 4사에 입찰 안내서를 보내고 오는 11일까지 조건부 인수제안서를 받을 예정이다. 인수제안서에는 인수 금액, 사업 계획 등이 담긴다. 앞서 에디슨모터스가 인수 자금 조달을 못 해 인수합병(M&A)이 무산된 만큼 쌍용차와 EY한.. 2022. 5. 5. 쌍용차 인수 후보 최소 2곳 더 나온다 쌍용차 인수 후보 최소 2곳 더 나온다 4월 말 파빌리온PE LOI 제출 전망 사외이사 출신 윤영각 회장 재도전 5월 중순 조건부 인수제안서 접수 KG그룹ㆍ파빌리온 등이 불 지펴 "5월 초 기업 2~3곳 추가 등장"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방울과 KG그룹, 파빌리온PE 이외에 국내 중견기업 2~3곳이 쌍용자동차 인수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17일 IB 업계 취재를 종합해보면 국내 사모펀드 파빌리온PE 이외에 적어도 국내 중견 기업 2곳이 쌍용차 인수를 검토 중이다. 1차 매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쌍용차의 기업가치가 상승한 데다 쌍용차 내부사정에 정통한, 사외이사 출신의 윤영각 회장이 주도하는 파빌리온PE가 재도전에 나서면서 판을 키웠다는 분석된다. 윤영각 회장은 지난해까지 쌍용.. 2022. 4. 17. 쌍용차KG.쌍방울2파전 쌍용차,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재매각 추진…KGㆍ쌍방울 2파전 스토킹 호스, 우선 매수권자 정해놓고 경쟁입찰 진행…안정성 보장ㆍ경쟁 유도 효과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사진제공=쌍용차) 새 주인을 찾아 나선 쌍용자동차가 이번 주 재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함에 따라 인수전은 KG그룹과 쌍방울그룹의 2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스토킹 호스는 인수 예정자(우선 매수권자)를 정해놓고 별도로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며 입찰 무산 시 인수 예정자에게 매수권을 주는 방식이다. 10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하기로 내부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쌍용차는 이번 주 내로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2022. 4. 10. 광림, 쌍용차 인수자금 확보 [단독] 광림, 쌍용차 인수자금 4500억 원 확보…쌍용차 인수 ‘본격화’ KB증권ㆍ유진투자증권에서 자금조달…“인수자금 확보 어렵다” 우려 일축 쌍용차 인수를 추진 중인 광림이 인수를 위한 실탄 장전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개의 증권사로부터 4500억 원대의 자금조달을 확보한 광림 컨소시엄의 쌍용차 인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6일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쌍용차 인수와 관련 KB증권과 유진증권으로부터 총액 4500억 원의 자금조달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조달 방식은 공시사항이므로 밝히긴 어렵지만 시장의 많은 우려가 있어 그에 대해 곧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며 “해당 내용을 통해 시장에서의 자금조달 우려에 대한 부분은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를 통해 쌍방울그.. 2022. 4.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