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수소경제2 액트로 에너지연, 이차·연료전지 내구성 잡는 그래핀 코팅 기술 액트로에 이전 국내 연구진이 이차전지와 연료전지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 사업화에 성공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김희연 고온에너지전환연구실 책임연구원팀이 연료전지 촉매 및 이차전지 전극 물질 표면에 다공성 그래핀 셸을 코팅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활용해 연료전지 전극용 백금이나 백금-전이금속 합금 촉매, 이차전지 전극용 실리콘산화물에 적용해 내구성을 20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구멍이 뚫린 다공성 그래핀을 활용했다. 다공성 그래핀은 껍질은 신축성, 보호 효과를 가진다. 이차전지에서는 충·방전 시 팽창·수축에 탄력적으로 반응하면서 수명 저하를 근본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연료전지 전극용 촉매에서도 촉매 표면에.. 2022. 5. 19. 정부수소법개정안후속조치속도 정부, '수소법 개정안' 후속 조치 속도…원전도 청정수소 범위 포함 전망 내년 수소발전제도 도입 인증제 2024년까지 마련 암모니아와 혼소 발전도 '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9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정부도 후속 이행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수소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내년 '수소발전제도(수소발전의무화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수소발전제도에 연료전지를 포함한 암모니아와 수소 혼소 발전을 고려하고 청정수소 범위에 원자력 발전에서 생산한 수소도 포함할 전망이다. 17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수소법 시행령 개정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소법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한다면 6개월간 유예기간이 있다고 보고 연내 시행령 개정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2. 5.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