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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 中양극재 투자 본격화…2단계 증설에 속도 내년 상반기 상업가동 예상 포스코-화유코발트 중국 배터리 양극재 합작사 전경 이미지. 포스코케미칼이 해외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 확대에 속도를 낸다. 중국 절강포화(浙江浦華) 2단계 투자에 들어간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절강포화는 지난 2018년 3월 포스코와 화유코발트가 합작해 만든 양극재 기업이다. 양사는 양극재 핵심소재인 프리커서(전구체) 합작사인 절강화포(浙江華浦)도 운용 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8월 2810억원 투자해 양극재와 전구체를 각각 3만톤 증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투자로 절강포화는 연산 양극재 생산량이 5000톤에서 3만5000톤으로 급상승한다. 상업가동 시점은 내년 4월 내외다. 상반기 내에 본격적으로 양극재 생산.. 2022. 5. 24.
C-V2X관련주 C-V2X, 글로벌로밍 기술개발 착수...세계어디서든 커넥티드카 호환 @게티이미지뱅크 글로벌 이동통신사와 모빌리티 관련 기술업계가 5세대(5G) 이동통신과 롱텀에벌루션(LTE) 망을 활용한 '셀룰러 기반 차량사물통신(C-V2X) 글로벌로밍' 서비스 상용화에 착수했다. 국경을 넘어 안전과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제공하는 글로벌 단일 커넥티드카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C-V2X 글로벌연합체인 5G자동차협회(5GAA)는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서 글로벌 커넥티드카 실증을 시작했다. 실증사업에는 인텔과 미국 버라이즌, 캐나다 텔러스, IT서비스 전문기업 캡제미니, 전장 전문업체인 하만 등이 참여한다. C-V2X는 5G 또는 LTE 망을 이용해 차와 차, 차와 주변 인프라가 통신하며 안전을 높이는 기술.. 2022. 5. 1.
이노와이어리스 이노와이어리스, 퀄컴과 '이음5G' 활성화 맞손 이노와이어리스가 이음5G(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퀄컴과 협력한다. 미국 샌디에고에서 9일(현지시간) 개최되는 '퀄컴 5G 서밋'에 참가, 광범위한 이용 사례에 적합한 5세대(5G) 이동통신 제품을 소개하고 이음5G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를 갖는다. 퀄컴 5G 서밋은 최신 5G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미래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연례행사다. 이노와이어리스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5G 스몰셀에 퀄컴 랜(RAN) 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핵심 파트너로서 행사에 초청 받았다. 이노와이어리스는 2012년부터 롱텀에벌루션(LTE)용 스몰셀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퀄컴과는 2020년부터 5G 솔루션 개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이다. 올해 초에는 5G 스.. 2022. 4. 30.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양‧음극재 복합 생산기지 구축 포항에 첫 양극재 공장 건설 시작 2025년 누적 투자액 3조원 이상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 핵심소재 복합 생산기지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만간 포항 양극재 공장 건설을 시작할 것으로 4일 전해졌다. 가동이 예상되는 내년 말에는 양극재, 음극재를 같은 지역에서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음극재를 한 기업이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오는 2025년까지 포항 지역에서만 누적 투자액이 3조원(양극재 2조7000억원, 음극재 3500억원) 이상이다. 그간 포스코케미칼은 구미, 광양에서 양극재를 생산했다. 해외에는 중국에 공장이 있고, 최근 제너럴모터스(GM)와 캐다나 퀘벡 베캉쿠아에 양극재 공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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