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배터리소재3 포스코케미칼 브리티시볼트 확장계획 발표…포스코케미칼 기대감↑ 브리티시볼트 CEO "영국에 두 번째 기가팩토리 건설"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3~5년 내 미국서 보게될 것" 포스코케미칼 역할론…소재 공급 핵심 파트너사 ▲ 브리티시볼트의 영국 노섬벌랜드 블라이스 소재 첫 번째 기가팩토리 조감도. (사진=브리티시볼트) 포스코케미칼과 손잡은 영국 배터리 기업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가 '또' 기가팩토리를 짓는다. 글로벌 주요 플레이어로 거듭나기 위해 잇단 대규모 투자를 단행, 생산능력을 확보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오랄 나자리 브리티시볼트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5~10년 내 영국에 두 번째 기가팩토리를 갖게 될 것"이라며 "예상 내수 수요인 90~.. 2022. 7. 5. 폭등했던니켈가격하락세 폭등한 니켈값, 연이어 하락세 니켈 가격이 지난 3월 9일 최고치였던 톤당 4만2995달러에서 최근 40% 넘게 빠진 2만7750달러까지 떨어졌다. 배터리셀·소재 업계는 잇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완제품 업계와 공급가 인상에 따른 갈등을 빚고 있다. 광물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 이 같은 업계 갈등이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12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니켈 현물 가격이 지난 3월 초 톤당 4만2995달러에서 이달 11일 2만7750달러까지 40% 넘게 떨어졌다. 니켈은 리튬 이온계 배터리 양극재 핵심 원재료로 지난 3월 가격 폭등 이전 가격인 2만4282달러에는 아직 조금 못 미치지만, 이달 들어 꾸준히 떨어지는 추세다. 여기에 알루미늄과 코발트도 하락세다... 2022. 5. 13.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머티리얼즈, 폭스바겐 전기차 타고 질주…"93조 프로젝트 참여" 머티리얼즈 유럽법인,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소재 회사 중 유일 일진그룹 전자 소재 계열사 일진머티리얼즈가 93조원 규모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프로젝트 참여한다.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는 회사로는 프로젝트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포함됐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폭스바겐의 'F3(Future: Fast Forward)' 컨소시엄에 포함됐다고 6일 밝혔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필수핵심소재인 일렉포일을 생산한다. 폭스바겐그룹이 스페인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일진머티리얼즈를 비롯해 폭스바겐의 자회사인 스페인 자동차회사 세아트 등 62개사가 참여한다. 일진머티리얼즈 일렉포일 [사진=일진머티리얼즈 ] 700억 유로(약 93조원)는 .. 2022. 5.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