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방역지원금2 尹 공약 줄줄이 후퇴 병사월급·주식양도세·사드 `속도조절`…尹 공약 줄줄이 후퇴 '병사 월급 200만원' 취임 즉시 아닌 2025년 과제로 금투세 폐지 아닌 2년 유예, 대주주 과세 기준 완화 文이 "선거용" 지적했던 사드 추가 배치도 빠져 1호 공약 '50조 지원' 구체안 없어 "기재부가 발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걸었던 주요 공약들이 줄줄이 속도조절에 들어간다. 취임 즉시 병사들의 월급을 200만원을 보장하겠다던 약속은 2025년으로 미뤄졌고, 주식양도세 완전 폐지 공약 역시 대주주에 과세하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면서 기준을 완화하는 수준으로 후퇴했다.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왼쪽 두번째)으로부터 인수위가 준비한 국정과제를.. 2022. 5. 3. 2차 추경 통해 손실보상+방역지원금 23조 이상 편성 [단독] 정부·인수위, 2차 추경 통해 손실보상+방역지원금 23조 이상 편성 하한액 100만원·보정률 100% 반영 집행 손실보상 2.4조→2.2조→3조 수준 증가 방역지원금 332만명 대상 19.9조 편성 올 들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마련될 예정인 가운데 실제 현금 보상인 손실보상금과 방역지원금으로 23조원 이상이 편성될 예정이다. 이는 실질적인 현금 지원으로 당장 경영이 힘든 소상공인에게 조속히 지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취재 결과, 중소벤처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 지원 예산에서 하한액 1분기 100만원, 보정률 100%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손실보상으로는 3조원을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으로 손실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90만~95만명 .. 2022. 4.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