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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굴기2

글로벌이슈 Column_중국의 친미 외교장관_2022.01.07 - 중국 외교라인 변화 - * 작년 말 중국 전인대에서 왕이 외교부장은 공산당 중앙외교위원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왕이의 자리엔 친강 주미대사가 임명됐습니다. * 친강은 주미대사에서 물러나며 남긴 트윗에서 “미국인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 미국 전역에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다. 그들은 근면하고 우호적이며 재능있는 사람들이다.”라고 했습니다. - 펠로시 쇼크 - * 작년 8월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했을 때 최악으로 떨어졌던 미중 관계는 11월 G20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회담하고나서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 올해 미중 관계는 반등에서 상승으로 바뀔 것입니다. 애너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왕이.. 2023. 1. 9.
반도체시황 바이든 미 대통령이 어제 중간 선거를 앞두고 일자리와 경제에 대한 연설을 단행. 특히 반도체 칩과 관련 내용이 많았음. 이날 바이든은 미국이 반도체 칩의 미국내 생산을 강화하는 것에 대해 시진핑이 우려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자신이 서명한 반도체 칩 관련 법안에 대해 언급. 여기에서 마이크론이 1000억 달러 투자를 계획중인데 이 조치 만으로 글로벌 메모리 칩과 생산량에서 미국의 점유율은 500%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 문제는 반도체 보조금 법안은 미국이 아시아 반도체 대기업에 덜 의존하도록 하는 법안이라고 언급한 점. 이러한 바이든의 발언으로 한국 증시 뿐만 아니라 대만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물이 확대되고 있음. 한편, 시진핑도 최근 당 대회에서 '기술'이라는 단어를 집중적으로..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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