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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생산 차질 반도체 장비 생산 차질…부품 납기 2배 지연 설비 투자 폭증…부품 병목현상 MCU·PLC '최대 1년' 걸리기도 원자재값 상승 겹치며 생산 차질 반도체 공급 부족 '장기화' 우려 반도체 장비 제조에 필요한 첨단 부품의 납품기간(리드타임)이 평시 대비 2배 이상 지연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도체 장비 수요가 급증하면서 부품 공급 병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장비용 반도체 수급난까지 겹쳐 장비 공급에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핵심 부품 납품기간이 평시 2~3개월에서 최근 6개월을 넘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미국, 일본, 독일 등에서 생산되는 첨단 부품 납기가 대폭 길어졌다. 첨단 센서와 정밀 온도측정장치, 장비를 제어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전력선통신(PLC) 장치 등.. 2022. 5. 16.
피에스케이 '반도체 스트립 1위' 피에스케이, 美 램리서치와 재대결 반도체 공급난이 장기화하면서 장비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생산능력(캐파) 확대를 위해 글로벌 기업이 경쟁적으로 증설에 나선 영향이다. 반도체 장비는 노광(네덜란드)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미국과 일본 업체가 선두주자다. 국내는 대부분 후발주자인 가운데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한 곳이 있다. 주인공은 포토레지스트(PR) 스트립 장비가 주력인 피에스케이다. 피에스케이는 1990년 설립된 회사다. 지난 2019년 인적 분할을 통해 피에스케이(전공정)와 피에스케이홀딩스(후공정)로 나누어졌다. 현재 PR 스트립, 드라이클리닝 등 설비를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경기 화성 본사에서 만난 회사 관계자는 “확실한 캐시카우가 있는 만큼 부채비율이 ..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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