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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기술, 어디까지 왔나 구글 vs 테슬라… 자율주행기술, 어디까지 왔나 [리포트-무인 모빌리티 시대 열린다] 운전대·페달 접고 달리는 꿈의 기술 도전 최근 자율주행 선두주자로 꼽히는 구글의 웨이모와 테슬라의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흥미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테슬라 오너가 직접 촬영했으며 ‘같은 지점에서 출발해 같은 목적지까지 운전자가 없는 상태’라는 전제 조건을 걸었다. 비교 대상에는 웨이모가 미국에서 상업용 택시로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와 테슬라가 베타테스트하고 있는 FSD(Full Self-Driving) 8.2 버전을 탑재한 차다. 물론 두 차종 모두 사고 없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두 차종의 이동방식이다. 웨이모의 자율주행차는 주택단지 위주로 운행했으며 테슬라는 큰 도로를 이용했다... 2022. 2. 26.
자율주행차가 인식하는 세상 '완전 자율주행 시대' 열려면 뭐가 필요할까? 자율차량 '눈':레이더, 카메라, 라이다...기업마다 선택 달라 테슬라는 카메라 이용한 비전기술, 현대차는 모두 사용 독일, 자율주행차 레벨4 법안 이미 완성 '완전 자율주행'시대 열려면 C-TIS도 탄탄해야 사진 삭제 내년부터 국내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자율주행차가 일반 도로를 달릴 수 있다. (출처=셔터스톡) 내년부터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자율주행차가 일반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된대요. 정부가 31일 발간한 ‘2022년 이렇게 달라집니다’에서는 내년 4월 20일부터 자율주행차량의 도로 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죠. 이로써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머지않아 올 수 있지 않을까 설레는 분도 계실 거예요. 차를 타기만 하면 시스템이 알아서 척척 목적지까지 데려.. 2022. 2. 10.
자율주행 자동차의 3가지 눈 카메라·레이더·라이다 센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3가지 눈 카메라·레이더·라이다 센서 ​ 필자가 자동차에 한창 열광하던 학창시절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준 영화가 있습니다. '아이로봇(I, Robot)'입니다. 크루즈 컨트롤 조차 생소했던 2004년 주인공 윌 스미스가 말하는 대로 아우디 RSQ가 스스로 주행하는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 그러나 최근 구글 웨이모, 테슬라 FSD 등이 등장하며 SF영화 속 상상의 영역이던 '자율주행'은 현실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상상을 가능케 만드는 것은 자율주행 센서. 오늘 자동차 미래 이야기에서는 윌 스미스 대신 자동차의 눈이 되어준 자율주행 센서(카메라·레이더·라이다)에 대해 함께 알아봅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란? 자율주행 자동차(Self-Driving Car, Autonomous V.. 2022. 2. 8.
휴머노이드 로봇 자동차로 변신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더 이상 공상이 아니다 ​ 두 발로 서고, 네 바퀴로 달리고, 네 발로 걸어 자동차-로봇개-휴머노이드를 하나로 합친 격 스위스-마일 로봇의 두 발로 서는 기능은 짐을 부릴 때 유용하다. ETH Zurich 제공 ​ ​ 미국에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이 있다면, 스위스에는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의 네발 로봇 애니멀(ANYmal)이 있다. 이 애니멀이 바퀴를 단 모습으로 새 단장했다. 2018년 처음 선보인 이후 가장 큰 변신이다. 개발자들이 설립한 업체의 이름을 딴 ‘스위스-마일’(Swiss-Mile)로 이름도 바꿨다. ​ 바퀴로 이동할 땐 시속 22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동영상 갈무리 ​ ​ 이 대학 로봇시스템연구실 연구원들은 스위스-마일이 다..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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