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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2

근로자 스트레스...이제, 인공지능이 맞춤형으로 관리한다! 근로자 스트레스...이제, 인공지능이 맞춤형으로 관리한다! ETRI가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 ‘웰마인드(WellMind)’는 앱 형태로서 웨어러블 기기뿐 아니라 센서와 연동하여 온도, 습도, 소음, 미세먼지, 조명 등 근무환경 분석 및 근무시간, 업무 스케쥴 등 작업정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더욱 정밀하게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측정 국내 연구진이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근로자의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를 측정·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AI가 적용된 정확한 스트레스 측정 및 관리를 통해 건강 관리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스트레스 측정·해소 플랫폼(웰마인드) 기술 개념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스트레스 상태를 분석 후, 개.. 2022. 2. 9.
"앱으로 치매 치료를?"…'디지털 치료제'가 뜬다 "앱으로 치매 치료를?"…'디지털 치료제'가 뜬다 ​ 디지털 치료제 개발 활발…치료 영역 확대 데이터 수집·인허가 등 제도 보완 필요 /그래픽=비즈니스워치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의료산업의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DTx)' 분야가 빠르게 성장 중이다. DTx는 기존 의약품 등과 병용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한편 환자 맞춤형 정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발비용이나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다. ​ 다만 국내에서 DTx가 개발되고 상용화되기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디지털 관련 규제를 고려한 인허가 제도나 건강보험 급여 적용 등 새로운 제도가 필요해서다. 업계에선 디지털 치료에 맞는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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