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상과학2 나사가 꼽은 미래 우주기술 17가지 금성 하늘 나는 가오리 드론…나사가 꼽은 미래 우주기술 17가지 미 항공우주국, 기초연구 지원할 아이디어 선정금성 대기와 구름을 조사하는 가오리 드론. 나사 제공 “우주비행사가 신체 스캐너 안으로 들어간다. 몇시간이 지난 뒤, 우주비행사는 그의 몸에 딱 맞게 제작된 우주복을 입고 화성 땅을 활보한다. 그의 우주복에는 화성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산소를 만들어내는 산소발생기가 부착돼 있다. 덕분에 지구에서처럼 마음껏 산소를 들이마시며 임무를 수행한다. 금성에선 새 모양의 드론이 하늘을 휘젓고 다니며 대기와 날씨를 조사한다.” 미 항공우주국(나사)이 아직은 상상의 영역에 있지만 언젠가는 현실이 됐으면 하는 미래의 우주 기술 17가지를 최근 선정해 발표했다. ‘나사 혁신첨단개념’(NIAC)이라는 이름으로.. 2022. 3. 21. 빛보다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빛보다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알쿠비에레 워프 드라이브 새로운 지구를 찾기 위한 여정은 공상 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 종종 나오는 주제입니다. 물론 지구 같은 행성이 어디에는 존재하겠지만 현재 로켓은 태양계를 벗어나는데도 오래 걸리는 만큼 우주는 너무나도 거대하고 로켓은 너무나도 느립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을 가는데도 몇 만년이 걸려서 사람이 생애 동안 주위에 항성에 도달하려면 더 빠른 이동 수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로켓은 연료를 연소해 나온 가스를 분출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지만 이런 화학 반응의 추진으로 얻는 속도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원자핵을 융합하는 핵융합을 이용하는 추진도 있습니다. 아직 실현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핵.. 2022. 2.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