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MR,VR,AR 차이점?

여러가지 표현으로 불리우는데  XR, VR, MR, AR. 이 용어들의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VR, AR, MR, XR의 차이점

VR - Virtral Reality

VR은 약자로 가상현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실 용어이기도 할 만큼 최근에는 오락실, 테마파크와 같은 곳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고글 형태의 기기를 머리에 착용하면 마치 현실처럼 구성되어 있는

가상 세계를 체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AR - Argmented Reality

AR은 영어로 증강현실의 약자입니다. 웹캠이 보급화되던 약 10년 전부터 있던 기술이지만,

실제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몇 년 전 포켓몬고라는 게임 덕분에 알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AR 기술은 QR코드가 인쇄된 종이를 캠에 비추게 되면 화면에 움직이는 3D 캐릭터가 나오는 기술로 소개돼 곤 했습니다.

MR - Mixed Reality

MR은 약자로 혼합현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앞서 말씀드린 VR과 AR을 섞어서 만든 콘텐츠를 부르고 있는데요.

AR의 확장된 형태라고 불 수 있으며 VR과 달리 현실이 완전히 차단된 것이 아닌, 고글을 쓴 상태에서

외부 모습이 그대로 보이고 그 위로 AR 증강현실이 더해져서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XR - eXtended Reality

XR은 확장 현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MR, AR의 기술을 통틀어서 말합니다.

XR의 경우에는 헤드셋이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홀로그램이나 4D 영화와 같은 가상체험을

통틀어 말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개념이 잡히지 않은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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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eXtended Reality) - 확장현실

VR(Virtual Reality) - 가상현실

AR(Augmented Reality) - 증강현실

MR(Mixed Reality) - 혼합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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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 - VR, MR, AR을 통칭하여 부르는 용어. 모든 가상/증강 현실 기술의 집합체 입니다.

VR - Oculus와 Vive와 같은 헤드셋을 착용해 그래픽으로 구현한 가상의 공간을 3차원에서 볼 수 있는 기술을 말 합니다.

AR - 현실 공간을 기반으로 가상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기술을 말합니다.

MR - 현실 공간에서 가상 이미지가 현실과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끔 보여주는 기술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