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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과 증강현실

증강지능, 인공지능과 혼합현실(XR)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AK Go’ ... 탁월한 성능으로 다양한 산업에 최적화!

by 아담스미스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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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지능, 인공지능과 혼합현실(XR)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AK Go’ ... 탁월한 성능으로 다양한 산업에 최적화!

 
 
사진은 인공지능·XR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AK Go’의 시연 화면으로 유니티 MWU 코리아 어워즈 2021에서 1등상 수상

인공지능(AI) 기반 증강지능(Augmented Intelligence) 분야 국내 대표기업인 주식회사 증강지능(대표 조근식)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 ‘AK Go’ 발표했다.

증강지능은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에서 창업한 기업(Spin-off)으로, 조근식 대표(인하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1991년 이후 30여년간 연구해온 인공지능 기술을 증강현실(AR) 기술과 융합한 제품을 4차 산업 분야에 적용하며, 그 기술력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높은 평가받고 있다.

美 보잉(Boeing)사의 '보잉 737'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제작하고 2022년 1월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AK Go'를 접목한 SaaS(Software as a Service)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산업용 XR서비스를 위해 MS Hololens2 등의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컨텐츠 서비스 구조를 발명하여 미국과 한국에 특허 등록을 했다.

특히. 이번 발표된 메타버스 플랫폼은 ‘AK Go’는 유니티코리아(Unity Korea)가 지난 10월 주체한 유니티 엔진 기반 콘텐츠 공모전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21(Made with Unity Korea Awards 2021, MWU 코리아 어워즈 2021)’에서 탁월한 기능과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산업체 부분 250개의 컨텐츠 중 1등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AK Go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이하, XR) 환경하에서 컴퓨터에 의해 가상으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객체 즉, AI를 상대로 대화하며 교육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에이전트(SW Agent)라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AK Go 프로젝트 스크린샷

AK Go는 3D 객체를 통해 사람과 소통하고 특정 분야의 지식을 처리할 수 있어,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한 사람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통해 2D 설계도, 3D 및 매뉴얼을 사람의 시야에 보여줄 수 있다. 가상의 3차원 객체가 사람의 명령에 따라 다른 각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작업에 필요한 매뉴얼이 사람을 따라 다닌다.

또한 작업자의 문맥을 인지하여 인간과 대화함으로써 사람 작업자와 심도 있는 대화를 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증강지능의 기술이 기존의 XR보다 효율적이고 융통성 있는 비결이 있다. XR과 인공지능을 융합하여 가상의 3차원 객체가 지식을 가지고 있어 음성 명령어 및 제스쳐를 통해 관련 부품의 조작과 관련 2D도면이 AI에 의해 제공된다.

관련 태스크 시연, 회전, 크기 조절이 가능하고 관련 매뉴얼을 사람이 찾지 않고 AI가 능동적으로 관련 매뉴얼을 보여 주는 것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기술적 측면에서는 자연어 인식 및 컴퓨터의 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 Neuro-Symbolic 기술이 사용되었다.

AK Go는 현재, 항공기 정비 교육에 활용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지만 전기 자동차, 공장의 디지털 튜윈(Digital Twin), 수소차 등의 고객 서비스를 위한 컨텐츠로 분야를 확대해갈 예정이다.

증강지능 조근식 대표는 "언택트 세상에서 인공지능과 Mixed Reality의 결합은 제조 및 서비스 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실행기술(Enabling Technology)" 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과 AR이 융합된 IAR-MAP 플랫폼 시연 이미지

한편, 증강지능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사업에서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 지정서’를 받아 실제 항공기 없이 XR 컨텐츠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항공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항공기는 B737인 경우 대당 1,000억 이상이다. 교육 현장에서 정비 교육에 활용하기엔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XR 컨텐츠로 대체하여 교육하게 된다.

이는 구형 항공기를 의무적으로 3개 이상 구비 해야 했던 이전 규제를 풀어 XR 컨텐츠 대체 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은 새로운 혁신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http://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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