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공매도 전면재개 코스닥 투자 주의보

다가오는 공매도 전면재개…중소형주 투자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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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달 공매도 전면재개 결정 전망

전면재개시 사실상 코스닥에 집중될 듯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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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 증시의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며 공매도 전면재개 가능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이 이르면 이달에 공매도 전면재개 결정을 할 것으로 전망하며 공매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형주 투자시 유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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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기획재정부는 외환시장 개장 시간 연장 등의 내용을 담은 '2022년 대외 경제정책 추진전략'을 통해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추진입장을 재차 공언했는데, 이는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주요 충족요건이 외환시장 개선과 공매도 전면재개인데 이중 하나를 해결한 셈이며, 금융위원회 역시 상반기 중 공매도 정상화 방침을 밝혀 사실상 공매도 전면재개를 위한 수순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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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선진국지수 편입이슈를 제외하더라도 2020년 3월에 시행된 공매도 금지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변동성이 커진 것에 대응하기 위한 한시적 조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코로나19 첫 발생 후 2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시기적으로도 공매도 금지가 모두 해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난해 코스피200·코스닥150 등 일부 종목에 대해서만 공매도 부분 재개 결정(2021년2월3일)시 시행(2021년5월3일)에 앞서 3개월의 유예기간을 줬듯이 상반기 공매도 시행을 위해서는 역시 3개월 이전 시점인 이달 중에 결정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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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국 리스트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에 앞서 공매도를 전면재개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일정과 차기(20대) 대통령 취임일(5월10일) 등을 고려하면 정부가 2월 중 공매도 전면재개를 밝힌 후 3월말 4월초에는 공매도가 전면재개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2021년 BW,CB 발행이 빈번한 중소형주 특히 공매도 먹잇감이 될것이며 실적이 저조한 기업들은 공매도 먹잇감으로 공매도의 주요 먹잇감으로 전략될 것입니다. 철저히 가치주와 실적 우량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압축 바랍니다. 깡통차기 싫으면 그리 하시길 바라며 불법 테마주 10분의 1토막 나니 극히 조심하시길 경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