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핵심분석
사진 출처: Markets& Mayhem(현 X 전 Twitter)
US CPI estimates
-대부분 기관들은 3.1%
-바클레이스, 골드만 삭스, 노무라 3.2%
-스코티아뱅크는 3.0%
-컨센서스는 3.1%
사진 출처: Savvy Trader(현 X 전 Twitter)
주식시장
-미국의 경우 압도적 $52.6T
-정말 충격적인 것은 Magnificent 7이 어떤 국가보다 크다는 것 $13.1T
-중국 $11.5T 일본 $6.5T 인도 $4.4T
-대한민국은 $1.8T
M7을 보면서 미국에 투자해야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음. 혁신이 지속되어야 나라가 성장하고 버블이 다른 버블로 옮겨진다고 생각됩니다.
단순 버블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돈이 모이고, 산업이 개화되면 버블이 아니게 되고 혁신 성장 산업이 되니 미국의 선순환은 지속되는중입니다.
-넷플릭스는 영화 드라마 시장을 변화시켰으며
-구글(유튜브)는 예능 시장을 변화 시켰습니다.
-테슬라는 레거시 내연시장을 변화시켰습니다.
투자자라면 투자의 변화된 트렌드를 읽는 눈을 가져야 한다 생각됩니다.
미국 전기차판매량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성장률은 전년대비 다소 둔화되는 조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보도나 일부 시장 참여자들이 미국 전기차 산업 성장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기도 하는데, 그 이면을 보면 FEOC로 인하여 중국산 부품(전해액, 분리막)이 사용된 전기차에 대한 IRA 보조금 지급이 중단된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23년 보조금 대상 차량이 43개에서 2024년에는 19개로 감소하였습니다.
BEV 35모델(7,500달러 25개 모델 / 3,500달러 10개 모델), PHEV 8개모델 (7,500달러 2개 모델 / 3,500달러 6개 모델)에서 19개모델(BEV 14개, PHEV 5개 모델)로 축소.
특히 인기모델인 테슬라 모델3, GM 쉐보레 등이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산 소재를 배재한 배터리로 바뀐 이후 Honda Prologue가 7,500달러 보조금 대상으로 다시 포함된 것과 같이 앞으로 IRA 보조금 대상 차량이 늘어나게 된다면 미국 전기차 시장의 판매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Honda Prologue는 얼티엄배터리를 장착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LG엔솔-GM의 합작공장인 얼티엄셀즈는 기존 전해액 공급사인 Capchem과 분리막 공급사인 상해은첩 대신 한국(엔켐)과 일본 업체(도레이)로 공급처를 대체하였습니다.
Honda Prologue의 보조금 대상 되었다는 것은 이들 소재에 대한 교체작업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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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월 미국 전기차(BEV, P/HEV) 판매
2024년 2월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125,216대로 전년동월대비 18%, 전월대비 8% 증가하였음.
이 중, 순수전기차의 판매량은 97,554대로 전년동월대비 10%, 전월대비 7% 증가하였음.
1월부터 2월까지의 미국 전기차 누적 판매량은 241,174대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하였으며, 전기차 침투율은 10.3%임.
자료인용 : Soochow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산업 주간보고서” (24. 03. 10.)
https://insideevs.com/news/711222/honda-prologue-7500-tax-credit/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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