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핵심관련주
자율주행이란
'자율 주행'이란 사람의 조작 없이 교통수단이 스스로 운행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자율 주행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외부에 있는 서버와 통신하며 서버의 명령에 따라 주행하는 무인운전 방식과, 교통수단 내부에 탑재된 인공지능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여 주행하는 방식입니다. 무인운전 방식은 현재 철도차량에 상당 부분 상용화되어 있으며, 인공지능 주행 방식은 일반 자동차에 적용 가능성이 높은 방식으로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간에서 사용되는 도로 주행 차량에 자율 주행이 시행된다면, 두 가지가 혼합된 방식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 도로 상황에서는 인공지능에 따라 주행하되 특수한 구간 및 상황에서는 서버와 교신하여 운행하는 방식이 예상됩니다.
자율 주행은 이미 우리 삶에 상당 부분 적용되어 있는데, 현재 운영되는 대부분의 지하철은 자율 주행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항공기와 선박에서도 자동운항 이라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철도 차량 및 선박, 항공기 등의 운항은 충돌 가능성 및 운행 과정에서의 돌발 상황 요소가 적어, 기술 적용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입니다.
반면 자동차 분야는 자율 주행 발전이 매우 더딘데, 이는 도로 환경에서 차량의 밀집도 및 돌발 상황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이를 완전히 제어하는 기술 구현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일반 도로에서의 자율 주행 단계는 크게 레벨 0에서 레벨 5까지 여섯 단계로 구분하게 됩니다. 레벨 0은 완전 수동 운전을 뜻하며, 레벨 1은 운전자 지원 단계로 차선 이탈 경보 및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레벨 2는 부분 자동화 단계로, 차선 유지 외에 2개 이상의 자동 제어 기능이 작동하여 시스템이 운전을 보조합니다. 레벨 3은 조건부 자율 주행으로, 시스템이 교통 상황을 파악하여 운전하고 시스템이 요청 시 운전자가 운행하는 단계입니다. 레벨 4는 고도 자율 주행으로, 악천후와 같은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 시스템이 운전하는 단계이며, 레벨 5는 시스템이 모든 도로 환경에서 운전하는 완전 자율 주행 단계입니다.
자율 주행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되었으며, 2023년 기준 레벨 3 기술에 완전히 기술 성숙도가 가능한 단계입니다. 이미 현대차는 올연말 레벨 3단계 자율주행차를 판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자율주행차에는 우선 하드웨어와 그걸 작동시킬수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로 나눠 볼 수 있겠습니다.
테슬라처럼 카메라를 차량 곳곳에 설치해서 차량과 소프트웨어 결합으로 자율주행을 운행하는 방식이 있는 반면에 현대차 구글의 웨이모처럼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시스템을 구축한 자율주행차 방식이 있겠습니다.
이번시간에는 관련기업들을 총망라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향후 주식시장에서 전기차배터리 대신 자율주행차가 대세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단타 아닙니다. 분명히 대세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크게 멀리 보시길 바랍니다.
피라미 잔챙이들은 알려줘도 항상 과잣값에 만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율주행차관련주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팅크웨어
넥스트칩
라닉스
대성엘텍
오비고
엠씨넥스
세코닉스
모트렉스
칩스 앤 미디어
인포뱅크
켐트로닉스
하이비젼시스템 / 퓨런티어
텔레칩스
코리아에프티
앤씨앤
에이스테크
에이테크설루션
옵트론텍
The Midong
디와이
삼보모터스
아이쓰리시스템
아이에이
캠시스
한컴 MDS
MCU관련주:어보브반도체, 실리콘웍스, 넥스트칩
아날로그 IC:KEC
엑츄에이터:HL만도,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오비고,팅크웨어,한컴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