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배우는 성공의법칙
1. 자기 사람 에게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친구가 ˝야, 만원있냐?˝ 라면 달랑 만천원 들어있는 지갑에서
꼬깃꼬깃한 만원짜리를 척 꺼낸다.
굳이 받을 생각도 안한다.
학기 초가 되면 밥 사달라고 아우성치는 신입생들을
줄줄이 몰고 나가는 것도 남자들이다.
돈 아까운 줄 몰라서가 아니다.
남자는 일단 ´우리 편´의 바운더리 안에 들어온 사람과
물질을 공유하는 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한다.
돈은 있는 사람이 쓰는 것 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2.눈물을 아낀다.
´어쩜 저렇게 냉정할 수가´ 싶을 정도로 남자들은 감정 소모적인 일에
지나치게 집중하거나 예민하게 대처하지 않는다.
걸핏하거나 울먹거리면 당장을 달래고 얼러주겠지만,
그 순간부터 ˝믿을 만한 친구˝ ˝능력 있는 후배˝ ˝똑똑한 학생˝이라는
평판은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한다.
3. 성공 본능의 원천,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다.
´집안의 기둥´ ´예비 가장´의 원죄(?)를 타고난 남자들.
처자식이 딸린것도 아닌데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유별나다
물론 그 책임감은 ´먹여 살리기´ 식의 물질적인 책임과
´부끄럽지 않은 아들´식의 정신적인 부담감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일자리를 못구해 결국에는 ´취직´대신 ´시집´을 택해야 하는 비극이
´취집´ 이라는 신조어로 희화화되는 세태는 ,
역설적으로 여자에게는 지금도 ´시집´이라는
마지막 보루가 존재함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도망칠 문을 항상 열어두고 있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4.모르는 건 알아야 직성이 풀린다.
전혀 모르는 분야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을 때 ˝관심없어, 딴 데 가서 놀아야지˝
하는 대신 도서관에서 관련 서적을 구해다 읽으며
재기(?)의 순간을 기다린다.
남자들은 ´정보´를 수단으로 이용하는데 익숙하다.
당장 필요한 건 아니지만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두는 것이
기회과 가능성의 확장을 의미라는 것임을 그들은 체질적으로 알고있다
5.휴대폰 최근통화목록에 적어도 20개의 서로 다른 번호가 있다.
남자들은 통화대상이 다양하다.
그중에는 학교도 다른친구의 과선배,까마득한 선배의 와이프등등
´어이없는´상대도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하루에 한 통씩, 다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보자.
1년만 지나면 365명의 ´내 사람´,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생긴다.
6.컬렉션, pc게임, 바둑...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갖고 있다.
게임을 하든 야구 중계를 보든, 바둑을 두든,
옆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빠져든다.
7.멀리 바라보고,신속하게 움직인다.
발전하는 회사에는 어김없이 커다란 벽시계와 세계지도가 걸려 있다.
시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빠르게 발전하는 오늘을,
세계지도는 그의 미래의 활동 무대가 세계임을 상징한다.
고3 수험생이 수능에 목숨걸듯, 토익900점과 올 A의 학점을
인생의 목표로 착각하지 말 것.
10년 후, 20년 후를 내다보느 안목을 남자들에게 배우자.
8.입이 무겁다.
심지어 제 여자친구에게도 ˝뭘 그런걸 알려고 해?˝라고 면박을 주며
입에 지퍼를 채운다.
기본적으로 남자는 뒷담화로 스트레스를 풀 줄 모른다.
입이 무겁다는 평판은 신용으로 직결되고,
이는 유용한 고급 정보에 접근할 기회가 더 많아짐을 의미한다.
9.매일매일 신문을 읽는다, 그것도 1면부터
이번 개각으로 등용된 인사들의 이름이며
새로 바뀐 부동산 정책, 차세대 전투기 기종 따위를 줄줄 읊어댄다.
그들은 다양한 화젯거리로
선배, 조교,심지어 교수님과 말문을 트고 친분을 쌓아간다.
´아는 게´ 달라지면 ´노는물´이 달라진다.
10. 아랫사람을 자기 편 만드는 법, 병 주고 약 준다.
윗사람에게는 깍듯하지만 후배느 일단 마구 굴린다
화 안 나도 욕을 서슴지 않는 데다
리포트, 조 발표, 대출 등등 자기 일까지 떠맡기는 뻔뻔함을 보면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친동생´ 처럼 감싸고 보듬는다.
하숙비가 달랑달랑해도 아끼는 후배 밥은 꼭 챙겨먹인다.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남자들은 ´아랫사람´을 확실히
자기편, 든든한 미래의 지원자로 끌어들인다.
11. 더러운 일, 궂은일도 가리지 않는다.
우아한 일에는 대놓고 욕심부리면서
궂은일은 나몰라라 하거나,
조금만 힘들면 금방 불평하고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12. 스포츠를 통해 사회의 생리를 배운다.
˝승패˝를 전제로 하는 스포트에서 경쟁사회의 생존 논리를 체득한다.
팀 안에서 역할을 분감하고 의견을 조율하고 전의를 복돋우며,
때로 트러블이 있을 때 그것을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팀워크´를 깨우쳐간다.
13.사회로 나가기 윈한 물밑 작업, 명함첩을 만든다.
여자들이 학점과 토익 성적을 취업 ´보증수표´로 착각하고 있느 사이,
남자들은 두툼한 명함첩을 펼처놓고 여유있게 전화버튼을 누른다.
각계로 진출한 선배들로부터 업계 동향이나 해당회사의 고용방침,
때로는 면접 족보까지 얻어낸다.
14. 자주, 많이, 끝까지...술을 마신다.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고,
학교에서든 사회에서든 정작 중요한 사건, 은밀한 정보, 끈끈한 우정은
술기운 속에 오가는 경우가 많다.
술을 마시면서 그들은 취업이나 유학, 대학원 입학 시험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를 주고 받으며 어느새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발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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