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브리핑
중앙은행들 활약에 반등한 증시 입니다.
금리 속도 조절 기대감에 상승
FOMC 의사록, 긴축 속도 조절 필요성
다만 최종 금리는 조금 더 높게
일단 0.75%p 인상은 끝났다는 점에 반응
채권 금리 하락, 달러인덱스 하락
원/달러 환율도 초반 1% 가까이 하락하며 반응하며 마감되는 모습입니다.
자 여기서 한가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연준이 피봇을 언급한 이유는 달러강세로 인한 미국기업들 수출경쟁력 약화와 이로인한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확대와 경상수지 적자폭도 확대가 불가피 하다는 점입니다.
경기가 하강국면에 빠지게되었다는 점은 연준 스스로 인정한 이상 미국증시와 글로벌증시는 연말까지 랠리를 기대해볼만 하다라고 판단되며 12월 두번째주 발표될 미국 CPI는 대폭적으로 개인적으로는 5%를 보고있습니다. 글로벌 브레이킹 뉴스로 타진될것입니다.
금일 한국은행 금통위 역시 속도 조절에 무게
0.25%p 인상으로 속도는 조절되었습니다.
금통위 내 최종 금리 전망은 엇갈리고 있는데,
3.25% 1명, 3.5% 3명, 3.5~3.75% 2명
미국 기준 금리에 기계적 추종없음 확인
내년 성장 전망은 2.1%에서 1.7%로 하향
물가 전망은 3.7%에서 3.6%로 하향
물가 전망이 낮아진 점 주목해 볼만합니다.
이 후 금리 인상은 1~2회에 그칠것으로 전망되는데 금통위 이후 이창용 총재의 발언을 비추어보면 최종 금리 종착점은 3.5%로 결론지어 질것으로 전망됩니다.
긴축 피크론은 성장주 매수 동력으로 작용
미국에서 테슬라가 강세를 보였고
우리 증시에서는 게임주가 상승하며 반응
게임주는 중국 판호 등 이슈까지 겹치며 강세를 나태내었습니다.코스닥 시장이 성장주들이 다시 연말까지 랠리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매도 대차상환도 유입되고있습니다. 주식 어렵지 않게 돈벌수 있으니 성장주 투자를 추천드립니다.
금일 외국인은 전기전자, 금융, 보험. 의약품 매수
약간 방어주 성향의 종목 위주로
화학,운송장비는 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서비스, 의약품 매수
코스닥에서는 금속 등 일부 제외 대부분 매수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의사록과 금통위 결정은 나름 안도감 줄수도있을것 같은데,
블러드의 7%론이나 12월 0.75%p 인상론은 어려운
특히 우리, 미국 모두 금융 시스템에 대한 우려 직시
역으로 극한의 인플레 우려는 진정되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으로 맞다 생각됩니다.
다만 이 역시 어느 정도 시장에 알려진 사안
CPI 공개 이 후 속도 조절론은 이미 나온바 있습니다.
최근 강한 매파적 발언이 약간 튀는 측면이 있었지만 금융시장이 너무 지나치게 과민 반응을 보인 측면이 있었지만 이번 연준 의사록 공개로 그런 의혹들은 말끔히 해소되었고 2주뒤 발표될 미국 11월 CPI 발표료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은 종지부를 찍게될 것입니다. 설혹 내년 1분기에 한차례 인상한다고 하더라도 인상폭은 0.25%이며 그이상은 인상하지 않으니 너무 긴장안하셔도 됩니다. 달러가치는 앞서 언급한 11월 CPI발표 이후 1200원 밑으로 추락하게 되니 해외 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연말과 연초에 다녀오시면 되겠습니다. 달러 보유자는 마지막 매도 기회이니 매도하시라 분명히 언급드렸습니다. 땅을치고 피눈물 흘리지 마시길 강력히 경고 드립니다.
12월 CPI, FOMC를 통해 확인하려 할것이나 결론은 제가 언급한대로 나올것입니다. 환율의 안정과 연말앞두고 금투세만 2년유예만 확정된다고 하면 연말까지 랠리는 충분히 나올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은 갖추어져 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금일 사실상 중국이 지준율 추가인하에 나설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은 부양책 카드를 꺼낼 공산이 높기 때문에 중국 소비재 관련주들도 기대감이 반영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또다시 쓰레기 뭍지마 정치테마가 극성인데 인생 한방에 슈욱 가기 싫으면 그런거 투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거 안해도 지금 수익날 종목들 널렸습니다. 뇌동매매 일삼지 마시길 강력히 경고 드립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11월 CPI 발표가 분기점으로 작용되어 내년 1분기까지 지금 현재가격에서 최소 50%이상은 반등이 충분히 나올것으로 전망됩니다. 달러가치 급락으로 가상화폐시장이 부각될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일부 리스크요인이 없지 않지만 터닝포인트는 11월 CPI가 발표되는 전이 될것입니다.
국내주택가격은 다시 허황된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가계부채 증가와 실수요 감소로 인해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하락합니다. 금리인상이 멈췄다고 해서 주택가격이 반등한다? 천만에 그런 비논리적인것은 앞으로 전혀 맞지 않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주택시장은 인구절벽에 공급과잉에 신규주택을 늘려본들 공급만 가중될뿐 구입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2023년도는 경기가 지속 침체됩니다. 지출을 줄이시고 알뜰살뜩 저축과 알찬 투자로 재산을 증식할수 있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