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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상

습관을바꾸면성경도변한다

by 아담스미스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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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면 성격도 변한다.


성격이 거치게 되는 변화

흔히 사람들은 자신은 절대 그러고 싶지 않은데, 성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노라고 말한다. 그러니까 그것은 자신이라는 인간의 실수가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격상의 결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변명이다.

하지만 성격 또한 자신의 일부, 아니 성격이야말로 자신을 드러내는 아주 중요하고

결정적인 요소라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변명이다.

보통 성격은 어린 시절에 형성되어 평생 따라다니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성격또한 그렇게 자신의 곁에서 평생동안 자신을

보필하는 것이다.

이러할지니 별로 좋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좌불안석일 수밖에 없다.

도무지 이런 성격으로 어떻게 남은 생을 살아가야 할지 자신이 안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성격이 완전히 고정적인 것은 아니다.

성격 또한 사람의 생처럼 끊임없는 변화의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이러한 성격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개인의 사소한 습관들이다.

따라서 습관을 변화시키면 성격 또한 변화시킬 수가 있다.

물론 좋은 습관이 좋은 성격을 만들고, 나쁜 습관은 나쁜 성격을 만들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 작고 사소한 습관들의 개선

하지만 그렇대도 몇십년간 자신의 몸에 배어버린 습관을 버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남자들이라면 담배나 술과 같은 습관이 가장 버리기 힘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을 버렸을 때의 변화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과격했던 성격을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꾼 다음 고칠 수 있었다는 사람도 있었다.

이처럼 생활의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큰 습관이 아닌 작은 습관의 개선도

성격 변화에는 큰 도움을 준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라면 일찍 일어나 화장실로 직행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보라. 아마도 천성적이라고 생각했던 게으름이 성실함으로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습관의 개선은 처음에는 심리적인 저항에 부딪치게 된다.

하지만 그 선을 넘어서면 새로운 습관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자리잡은 습관은 성격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나쁜 성격은 나쁜 습관에서 비릇되는 법.

지금부터라도 습관을 바꾸도록 해보자.

그리고 새롭게 바뀐 좋은 성격을 맘껏 즐기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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