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브리핑
미국이 폭락해도 우리에겐 짱개가 있자나~
장막판 코스닥지수낙폭축소 주된 이유 입니다.
조금 달라진 상승 종목
미 증시 부진 불구 우리 증시는 견조
미 증시 약세 요인은 전일과 같았음
파월 의장의 발언, 애플 등 일부 빅테크 부진
영향은 있지만 새로 크게 밀릴 사안은 아닌
파월 강한 발언이라고 하나 속도 조절은 사실
추가 인상은 1.0%~1.25%p 사이
2개월간 올린 폭 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
따라서 발언 영향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오른 점도
항셍지수는 6% 급등
코로나 제로 정책 완화 기대감 작용
루머라고는 하나 중국 투자자들은 믿고 있다고
독일 방문단 효과도 일부 있는 듯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
텐센트, 차이나 유니콤 합작 소식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만 지수 대비 상승 종목수는 제한적
코스피는 상승, 하락 종목수 비슷
코스닥은 하락 종목수가 더 많은데 그이유는 개인을 제외하고는 전방위적인 매도우위입니다.
연말을 앞두고 좀비기업들 퇴출소식도 시장 심리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번주 모두 순매수
전기전자, 운송장비, 금융, 운수창고 매수
화학, 철강 등은 매도
기관은 양시장 모두 매도 우위 입니다. 다시 언급드리지만 기레기들이 개관놈들이 수익났느니 이딴 개소리 다 거짓이 절대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떨땐 개인투자자 보단 엉터리들이 개관놈들입니다. 펀드 이딴거 절대 가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0월부터 전일까지 코스닥 상승 종목 약 700개
하락 종목수는 약 800개. 나머지는 보합
10월 이 후 코스닥은 3% 이상 상승했음
지수 상승 불구 하락 종목이 더 많은
코스피 대형주 지수는 최근 11일 중 9일 상승
중형주 지수는 이 기간 5일만 상승
즉, 차별화 장세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포 자체가 지금은 외국인 중심
기관이 일부 수익률 게임 벌이는 정도
다만 종목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은 있음
코스피가 2350p 돌파할 경우 대기 매수 유입
이 경우 눌린 종목군에도 관심이 넘어갈수 있음
일단 오늘 그런 조짐이 보였다는 점은 의미
코스피 수급 이어진다면 그간 묶인 종목들도 체크
FOMC 이 후 수급이 붙기 시작한 종목군 관심 바랍니다.
이번주도 역시 아침 장개시전 알려드린 주도주 섹터들이 큰폭의 상승으로 수익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갈수록 경제가 어려운데 손가락 빨고 어렵다 외치는데 그런 사람들은 미안한데 자신의 미련함을 스스로 탓하시길 현명한 사람과 미련한 사람의 차이는 경제적인 빈곤속에서 확실히 차이가 발새됩니다.
요즘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각종 사기꾼들 먼 말도안되는 헛소리들 올려서 낚시질에 속아서 피해를 입는데 정말 한심합니다. 투자판단은 본인이 하는게 맞겠지만 투자는 시장의 트렌드를 알아야 합니다. 여성분들 화장품이나 옷이 어떻게 유행하는지 파악하고 분석하듯이 투자도 동일합니다. 미국증시 하락했으니 끝났네? 천만에 중국수출이 28% 미국 수출 12% 딱 보면 모르겠습니까~~대한민국 경제는 미국이 아니라 중국입니다. 그만큼 중국 경제 영향이 크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좀더 효율적이고 편하게 살고 싶으면 책도 좀 보시고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편협적으로 보거나 국내 언론같지도 않는 가짜뉴스 그만 보시고 최소한 미국의 블룸버그,뉴욕타임스,위싱턴포스트지,CNBC 이정도는 보시시길 바랍니다. 영어 못해도 됩니다. 번역기 돌리시면 실시간으로 지구촌 뉴스 파악 가능합니다. 그만큼 노력도 하지 않고 큰거를 얻을려고 하나 단타하기 급급해봐짜 푼돈 벌기에 급급하다는것을 느끼지 못하면 평생 가난해서 못벗어난다 이것입니다.
11월 증시는 다시 강조드립니다. 방산,원전,네옴시티,전기차 이 관련 섹터가 주도주 입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트렌드 이슈되는건 적절히 투자에 활용하면 될것입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가 다시 7차 확산세로 접어드는지 골골 거리는 사람들 많은것 같습니다. 마스크만 잘쓰셔도 감기와 코로나예방 99%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수고많으셧습니다. 숲만 보고 나무를 못보는 우를 범해선 안됩니다. 올겨울 경제적으로 엄청난 한파 불어닥치게 됩니다. 남들 피눈물 흘릴때 따뜻하게 호의호식 하고 싶으시면 반드시 명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