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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상

식품과음식의선별방법

by 아담스미스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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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음식의 선별방법 

1. 채소와 과일은 몸에 좋은 알칼리성 식품

알칼리성 식품이 몸에 좋다는 것은 우리가 다 아는 상식입니다.

그렇다면 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은 어떻게 구분하는 것일까

영양학에 의하면 산성식품을 태우면 유황인 염소 성분의 재가 남고, 알칼리성 식품은 나트륨과 칼슘, 마그네슘 성분이 남는다고 합니다.

식품별로는 육류와 곡류가 산성식품이고 채소, 과일, 해조류 등이 알칼리성 식품에 속합니다.

 

2. 살이 탄력 있는 것이 싱싱한 조개

싱싱한 조개는 입을 벌린 채 조갯살을 빼물고 있으며 살이 단단하고 탄력이 있습니다.

바지락 같은 바닷조개는 맹물에, 모시조개 같은 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가둬야 모래가 잘 빠집니다.

 

3. 건어물 고르는 요령

소금으로 간을 해서 말리는 건어물은 태양과 바람을 이용해 자연건조시키기도 하고 최근 들어서는 인공적으로 건조시키기도 합니다.

건어물을 살 때 주의할 점은 몸 전체가 잘 건조되어 습기가 없는지를 살피는것입니다. 햇볕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있던 것은 기름이 산화되어

표면이 누르스름해져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이런 것은 구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관을 할 때는 조금씩 나누어서 포장한 뒤 통풍이 잘되는 건조하고 서늘한 장소에 두어야 하며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 쓰면 됩니다.

 

4. 오징어/낙지/문어 잘 고르는 법

오징어는 몸 색깔이 푸르고 짙은 회색이 돌면서 광택과 탄력이 있는 것이 신선한 것입니다.낙지는 몸에 탄력이 있고 미끈거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낙지나 오징어 모두 눈알이 툭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싱싱한 것입니다. 문어는 암컷보다 수컷이 살이 부드럽고 맛이 있습니다.

다리에 붙어 있는 빨판의 크기가 일정한 것이 수컷이고 그렇지 않는 것이 암컷입니다.

 

5. 두부는 뜨거운 물을 끼얹어 사용

두부는 세균 번식이 쉽게 일어나는 식품으로, 부패했을 때 생기는 독은 우리 몸에 유해한 성분입니다.

따라서 두부를 고를 때는 필히 신선도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일단 냄새를 맡아보았을 때 고소한 콩 냄새가 나야합니다.

그런 다음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생두부를 요리할 때는 반드시 뜨거운 물을 끼얹은 다음 사용하도록 합니다.

한편 두부 요리의 맛과 풍미를 살리려면 파를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6. 우유는 물에 떨어뜨렸을 때 퍼지면 상한 것

우유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꺼내 보니 유통기한이 지났을 때가 있습니다.

날짜가 많이 지나지 않고 하루 정도 지났을 경우에는 그냥 버리기가 아깝습니다.

이럴 때 우유가 상했는지 안 상했는지의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은 우유를 냉수에 한 방을 떨어뜨려 보는 것 이때 우유가 물에 퍼지면서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아직 상하지 않은 것입니다.

 

7. 짙은 노란색을 띤 조개젖은 색소를 넣은 것

조개젓의 색깔이 짙은 노란색이거나 명란젓이 유난히 붉은색을 띠고 있다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색이 자연스럽지 않은 것은 색소를 사용한 것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조개젓에 국물이 많고 냄새를 맡아보았을 때 비린내가 나는 것은 담근지 얼마 안되는 것이므로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꼴뚜기젓의 경우에는 내장을 빼지 않은 채 썰어서 무친 것은 맛이 깔끔하지 않기 때문에 구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8. 좋은 콩나물은 머리에 검은 반점이 없고 줄기가 통통

콩나물은 머리 부분이 노란데다 검은 반점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콩나물 줄기는 희고 통통해야 하며 너무 긴 것은 좋지않습니다.

한편 콩나물을 데칠 때 구리 성분이 있는 솥을 사용하면 비타민 C 파괴되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남은 콩나물은 새 비닐봉지네 담아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해서 보관해야 변색되지 않고 상하지 않습니다.

 

9. 오이는 표면이 거칠고 색이 짙은 것이 싱싱해

싱싱한 오이는 표면의 눈이 거칠고 뽀족하게 튀어나와 있으며 색이 짙고 광택이 나야 하며,또한 신선할 수록 꼭지가 싱싱하고 색도 선명합니다.

수확한 지 얼마 안 된 신선한 오이는 꼭지가 푸르고 껍질이 약간 뿌옇습니다.

 

10. 쥐었다 폈을 때 손에 적게 남는 것이 좋은 소금

좋은소금은 수분을 적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소금을 한 줌 쥐었다 펴보면 수분이 많이든 소금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손바닥을 폈을 때 소금이 적게 남아 있을수록 수분이 적은 소금즉 좋은 소금입니다.

  

11. 연근은 굵기와 구멍 크기가 일정한 것이 좋아

 밑반찬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는 연근은 뿌리의 굵기와 구멍의 크기가 일정한 것이 좋으며, 연근으로 요리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갈색으로 변하기 쉬우므로 식초물에 담갔다가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연근의 아린 맛까지 사라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끓는 물에 식초를 약간 넣고 연근을 데친 뒤 졸이면 빛깔이 하얗게 살아납니다. 쓰고 남은 연근은 랩에 싸서 냉장보관하고, 상처가 나지 않은 것은 실온에 보관해도 무방합니다.

 

12. 한 바퀴 돌렸을 때 계속 돌면 삶은 달걀

삶은 달걀인 줄 알고 톡톡 깨뜨렸다가 주르르 내용물이 흐르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두 번쯤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삶은 달걀과 날달걀을 손쉽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평평한 곳에서 달걀을 반듯하게 세워 돌려보았을 때 계속 돌면 삶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달걀입니다.

 

13. 속이 꽉 찬 무는 잎 단면이 파랗고 생기 있어

무를 고를 때 속이 비었는지 속이 꽉 찬무인지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 잎 하나를 골라서 잘라보시길 바랍니다.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가 있으면 속이 차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단면이 허옇다면 십중팔구 속이 비고 바람이 든 무 입니다. 이런 무는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14. 아가미가 붉은빛을 띠고 있어야 싱싱한 생선

생선은 눈보다 아가미를 보고 골라야 합니다.

물이 간 생선이라도 눈이나 비늘은 그런대로 싱싱해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생선의 신선도를 알아보려면 반드시 아가미를 살펴야 합니다.

신선도가 뛰어난 생선의 아가미는 깨끗한 피처럼 선명한 붉은빛을 띠고 있습니다. 신선할 때 이런 빛을 띠는 아가미는 시간이 지날수록 갈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검은빛으로 변하게 됩니다.

검게 변했을 때는 아가미에서 비린내가 심하게 납니다.

 

15. 진짜 꿀은 주르륵 흘러내리지 않아

꿀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하지만 꿀은 가짜도 심심찮게 나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진짜 꿀을 판별해낼 수 있을까가 중요합니다. 

꿀을 숟가락에 조금 따라서 떨어 뜨려보시길  물엿처럼 주르륵 흘러내리면 그것은 가짜 꿀입니다.

진짜 꿀은 응축성이 있어서 떨어뜨렸을 때 뚝뚝 끊어지면서 떨어집니다.

한편 봄에 받은 첫 꿀과 가을에 받은 꿀은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맛과 영양 성분이 떨어지는 제품입니다.

 

16. 페트병은 단단해야 탄산가스가 새어 나가지 않은 것

페트병에 들어 있는 음료를 살 때 보통 유통기한을 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보다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은 페트병이 단단한지 아닌지의 여부. 만약에 용기가 말랑말랑하다면 탄산가스가 새어 나간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하고 탄산가스가 나오는 소리가 들려야만 정상적인 제품입니다.

음료를 마셨을 때 톡 쏘는 맛이 없고 단맛이 나는 것은 변질된 제품입니다.

 

17. 단맛 나는 배추와 무 제대로 고르기

햇배추는 클수록 좋은 반면, 김장에 쓰는 가을 배추는 중간 크기면서 배춧잎이 많은 것이 좋습니다.

겉에는 푸른 잎이 많지만 반으로 가르면 속에 껍질이 얇고 노란 잎이 가득한 것이 맛있는 배추입니다.배춧잎이 서로 너무 단단하게 밀착된 것보다는 약간 틈이 있는 것이 오히려 달착지근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김장용으로 사용하는 가을무는 재래종인 조선무를 개량한 것 입니다.

품종으로는 서울무, 진주대평무, 궁중무, 연마무 등이 주를 이루는데특히 서울무는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아 김장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무는 겉으로 보기에 연해 보이고 껍질이 매끄러운 것이 좋습니다.

너무 단 것보다는 배콤하다 싶은 무가 오히려 천천히 익고 맛이 좋습니다.

자 얼마 안있으면 김장 시즌입니다. 이런 정보를 반드시 메모를 해두셧다가 시장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8. 표면이 까칠까칠한 것이 싱싱한 달걀

달걀을 구입할 때는 표면이 매끈하고 반질반질한 것보다는 까칠까칠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달걀을 들고 흔들어보았을 때 소리가 나거나 내용물이 잘 흔들리는 것은 싱싱한 것이 아니며, 물속에 넣었을 때 물에 뜨는 것도 구입을 피해야 합니다. 표면이 거칠고 햇빛에 비추어보았을 때 투명한 것,

흔들어보았을 때 소리가 나지 않는 것, 물속에 넣었을 때 옆으로 눕는 것이 싱싱한 달걀 입니다.

 

19. 복숭아는 털이 많은 것이 좋아

복숭아는 털이 많고 쪼갰을 때 씨가 잘 분리되는 것이 좋습니다.

털이 없는 복숭아는 통조림이나 주스처럼 가공을 해서 먹어야 합니다.

색깔로 보았을 때는 백색이 도는 것이 맛있는 복숭아 입니다.

 

20. 마른 미역은 검고 윤기 있는 것이 좋아

마른 미역을 고를 때는 줄기보다 잎의 비중이 큰 것을 골라야 합니다.

색깔은 검은색에 가깝고 소금에 절여 있으면서도 윤기가 있는 것이

좋은 미역이며, 또 물에 담갔을 때 잎이 조각조각 풀어지지 않는 것이 상품입니다.

 

21. 생미역은 자주색에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좋아

생미역은 줄기가 가늘고 잎이 넓으며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색깔은 녹색에 가까운 자주색이어야 합니다.

지나치게 숙성해서 질긴것은 맛도 엇고 먹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22. 식품과음식의선별방법

싱싱한 생선은 비늘에 윤기가 흐릅니다. 생선 비늘에 광택이 나고 눈이 맑으며 외부로 약간 나와 있다면 신선도가 뛰어나다고 판단을 내려도 좋을 것입니다.

이정도의 정보를 알아두면 사기도 피해도 안입고 건강한 식생활을 즐길수 있습니다. 꼭 기억 해두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여성분들 보다 남성분들도 요리를 많이들 하십니다. 꼭 메모 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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